울란바타르시 인민당 소회의가 오는 9월 21일 개최될 예정인데 이번 회의에서는 울란바타르시 인민당 대의원 369명이 울란바타르시 인민당 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울란바타르시 인민당 위원장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 바트볼드 현 울란바타르 시장이 어제(9.5)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다. 
출마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시장은 “우리는 2016~2020년 사이 울란바타르시 발전 계획을 실행하고 있으며 나는 울란바타르시 인민당 위원장 선거에 입후보할 예정인데 울란바타르시 발전을 위해 계획한 업무를 이번 선거에 공약으로 내세울 예정이다, 그리고 2020년 국회의원 선거 때 국민으로부터 평가를 받을 생각”이라고 말하였다. 
[gogo.mn 2018.9.6.]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