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상 원조로 울란바타르시 식수 공급 증대 예정.jpeg

 

국회 산하 국가안보 외교정책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몽골과 미국 정부 간의 협정인 밀레니엄 챌는지 협력을 논의하였다. 동 협정은 양국의 정부 간에 지난 7월에 체결한 상태이다. 협정으로 인하여 미국 정부에서 몽골 정부에 350백만 달러의 무상 원조를 울란바타르시의 지하수 개발과 정수 시설 신설을 통하여 울란바타르시 식수 공급 향상을 위한 사업에 지출하도록 계획하였다고 외교부 장관 D.Tsogtbaatar가 보도하였다. 인구 식수 공급 환경 개선, 울란바타르시 식수 공급난을 극복하는 데에 효과적인 사업으로 자연환관광부, 건설도시계획부, 울란바타르 시청 등 기타 관계 기관들이 사업 실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국회의원들이 당부하였다. 논의 결과 국회의원들의 다수가 찬성하여 국회에 의안으로 부치기로 결정하였다. 
[montsame.mn 2019.01.3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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