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의 소비재 및 서비스 가격은 전년 말보다 10.4% 올라.jpg

 

몽골의 2021년 첫 9개월 동안의 경제 및 사회 통계를 통계청이 발표했다. 
올해 들어 9월까지 총통화량(M2)은 27조 투그릭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조6,000억 투그릭(20.4%) 증가했다. 
특히, M2 화폐의 연간 성장은 순대외 자산의 성장에 의해 주도된다. 
9월 말 총 예치금은 19조2,000억 투그릭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조5,000억 투그릭 증가했다. 투그릭 예금은 전체 예금의 25%, 외화 예금의 21%를 차지한다. 
기업과 개인에 대한 전체 대출 잔액은 20조 2,000억 투그릭에 달했다. 이것은 좋은 일이다. 
* 전달과 비교해 3,282억 투그릭 증가했다. 
*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조9,000억 투그릭 (16.5%) 증가했다. 
9월 소비재 및 서비스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 전년 말 대비 9.2%, 전월 대비 0.3% 올랐다. 
9월에 인플레이션이 9.6%에 달했으며,
* 식품 가격의 인상은 15.4%였다.
* 운송 그룹의 가격은 인상은 17.3%이다.
* 주택 분야의 인상은 7.1%
* 약값 상승은 6.7% 상승에 기인했다. 
울란바타르의 소비재 및 서비스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9.9%, 전년 동월 대비 10.4%, 전월 대비 0.4% 올랐다. 
통계청 금융통화통계과장인 Ts.Tegshjargal은 발표에서 2021년 9월의 인플레이션은 9.6%, 식품 가격 상승률은 4.1단위(43%)라고 강조했다. 
[ikon.mn 2021.10.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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