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국가비상대책위원회와 몽골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과 만나.jpg

 

Kh.Battulga 대통령은 어제/2020.05.04./ 국가비상대책위원회와 몽골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과 만나 최근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해외에 거주하는 몽골국민에 대해:
Kh.Battulga 대통령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기간에 해외에 거주하는 몽골국민의 상황이 악화하였으며 현지에서 생계유지가 어려운 입국신청자들은 본국으로 송환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예를 들어, 인도에서 거주하는 몽골국민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크며 최소한의 식량 부족에 직면해 있고 MIAT가 인도로 운항할 수 없는 점을 고려하여 U.Enkhtuvshin 국가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인도로 특별기를 운항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해결하도록 지시했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 위원들은 이러한 방법으로 직항을 운항하지 않는 국가에서 국민을 데려오는 것이 가능하다면 대통령께서 제안한 특별기 운항 문제와 현지 시설과 직원을 이용하여 화물을 분배하는 문제를 이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회의 중 공무원의 급여와 급여에 따른 주택담보대출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몽골 대통령의 제안에 대해 견해를 교환했다. Kh.Battulga 대통령은 이 문제는 전염병과 관련하여 승인된 일회성 법률에 대한 제안에서 다루었고 관련 공무원에게 빠른 시행을 보장하도록 지시했다.
선거 문제에 대해:
몽골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의원 선거 준비에 관한 업무를 설명했다. 그러나 정장은 후보자 선정, 선거 운동의 시작, 투표일 등 전염병 동안 대규모 모임을 조직하는 방법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있지 않았다. 따라서 Kh.Battulga 대통령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동안 선거에서 따라야 할 세부 절차를 확립하고 연관된 업무를 하는 사람과의 위험한 행동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하고 이른 시일 내에 전체적인 절차를 확립하도록 제안했다. 
Kh.Battulga 대통령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중에 치르게 될 국회의원 선거에 4,740억 투그릭 이상을 소비할 것으로 예상하므로 당, 정치연합, 무소속의 출마자에게 국가적인 위기상황에서 비효율적인 지출을 피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의에는 몽골 부총리 겸 비상대책위원회 U.Enkhtuvshin 위원장, 보건부 D.Saranggerel 장관, 재난안전대책본부 T.Badral 본부장, 몽골중앙선거관리위원회 Ch.sodnomtseren 위원장과 선관위 위원들이 참석했다. 
[news.mn 2020.05.0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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