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통학 차량 8000대가 교통에 관여하지 않아.jpg

 

민주당은 도시계획을 강화하기 위해 실행계획을 소개했다. 도시화의 3대 주춧돌은 대중교통, 전기, 물이다. 울란바타르는 25만 대의 자동차를 수용할 수 있지만, 오늘날에는 58만 대의 자동차가 있다. 혼잡에 의한 경제적 피해를 추정하는 연구도 많지만, 비경제적 삶의 질에 대한 피해는 추정할 수 없다. 매일 우리는 차 안에서 소중한 두 시간을 보내는데, 이 시간은 가족과 아이들과 함께 보내야 한다. 
몽골 과학기술대학의 시스템 사고 교사들은 "2012년 울란바타르는 차량 정체로 연료가 약 1200억 투그릭, 2020년까지 연간 3200억 투그릭이 손실되었다."라고 예상한다. 이는 분기에 1인당 6만 투그릭의 손해를 의미한다. 이 예상에 따르면 울란바타르 시민들은 2020년 겨울에 정류장이 없을 것이다. 춥고 비가 오는 날은 차량 정체가 증가한다. 이것의 한 예는 며칠 전 혼잡이었다. 올겨울이 계속된다면 울란바타르 시민들은 9월 30일처럼 혼잡한 날을 계속 맞이할 것이다. 
그 정체의 중심에는 게르 지역의 문제가 있다. 게르 지역의 대중교통이 부족하므로 사람들은 사치를 위해서가 아니라 겨울에 비교적 편안한 이동을 위해 가장 빠른 기회에 차를 구매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은 대중교통이다. 다른 마법의 해결책은 없다. 현 울란바타르시 행정부는 오랫동안 도시 혼잡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해결책을 이야기해왔다. 최근 교통 혼잡 기간 중 대중교통수단을 개혁하기 위해 국가로부터 220억 투그릭, 시 예산으로부터 260억 투그릭을 승인했고, 현재 구매를 검토하고 있다. 
민주당이 집권하던 2012~2016년 Peace Avenue를 따라 지하철 노선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는 JICA에서 자금을 지원했다. 첫 번째 행은 비워졌다. 대중교통 공원 개조 착수, 서구에서는 대부분의 대중교통이 국유이지만 몽골에는 21개의 대중교통 회사가 있으며 그중 19개는 민간이고 2개는 국영이다. 또한, 2012~2016년 예산이 540억 투그릭이었던 대중교통의 예산은 2016~2020년 1,100억 투그릭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작업은 어디에서 이루어졌는가? 혼잡이 줄었는가? 
민주당은 울란바타르 시민들에게 대중교통과 도로 이용을 획기적으로 개혁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대중교통 개혁:
*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 작업의 하나로 겨울철 단열주차장을 조성하고 교외에 물류센터를 설치해 다층 주차장에서 대중교통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대중교통 이용 개선을 위해 새로운 저점 급행 노선과 다중정류장 노선이 새롭게 설계된다. 이것은 버스를 기다리는 데 최대 10분 정도 걸릴 것이다. 
* 개인택시 기사들은 자신의 미래 확보를 위해 사회보험에 정식 가입, 교육, 가입할 예정이다. 
* 그러나 현직 시 공무원들은 개인택시 기사들을 규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들의 가족과 아이들은 하루 벌어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산다. 
* 대중교통 차량은 개조될 것이다. 현재 총 1,000대의 버스가 있지만 100% 운행되고 있지는 않다. 이 상황은 완전히 없어질 것이다. 
도로망 및 건설 분야:
* 특별도로 대중교통을 개발해 도심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45분 이내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 
자동차 사용 분야:
* 도심 내 주차공간이 늘어나면서 도심 내 운전비용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현 수도 행정부는 그럴 시간이 충분했다. 
대중교통 매출 80% 이상 증가:
* 대중교통을 무료로 만들어 여객수송을 80% 이상 늘린다는 목표를 달성하기로 했다. 이 성명은 민주당에 의해 처음 발표되었다. 
* 자동차 필요량을 줄이고 주차요금을 높이는 등 종합대책으로 혼잡도가 40%가량 줄어든다. 
* 통학버스는 200대로 늘리고 학생들은 버스로 수송한다. 
[news.mn 2020.10.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2100 인도네시아 우이대 전 총학생회장 성폭력 혐의로 정학 처분 file 인니투데이 24.02.14.
12099 인도네시아 D-15 멈출 줄 모르는 대선 개입… 조코위 대통령 ‘식사정치' 또 도마 file 인니투데이 24.02.14.
12098 인도네시아 조코위 대통령, 편향성 논란에 "나도 정치인…특정인 편들수 있어" file 인니투데이 24.01.30.
12097 인도네시아 전기차 수요 둔화에 니켈 가격도 급락…인니 광산업체 '울상' file 인니투데이 24.01.30.
12096 인도네시아 기브란, 토론회 후폭풍 ‘인성 논란’… 외신들 집중 조명 file 인니투데이 24.01.30.
12095 인도네시아 [2024 대선] 4차 토론회 격돌… 마푸드•착이민 편먹고 기브란 공격 file 인니투데이 24.01.30.
12094 인도네시아 인니, 보잉737 맥스9 운항 재허용…"사고기와 구성 달라" file 인니투데이 24.01.30.
12093 기타 이란, Jordan 미군기지 공격 관련 부인 file 라이프프라자 24.01.29.
12092 일본 일본, 달 착륙선 '부활' file 라이프프라자 24.01.29.
12091 기타 티톱(Titop) , 베트남 가장 아름다운 해변 file 라이프프라자 24.01.29.
12090 필리핀 필리핀, 인도산 브라모스 극초음속 미사일 수입 라이프프라자 24.01.27.
12089 인도네시아 테슬라 꺾고 1위한 中BYD, 인니 공식 진출… 업계 긴장 file 인니투데이 24.01.25.
12088 인도네시아 수감자들 '삥 뜯은' KPK 직원 수십명 적발… 뇌물 규모 61억 루피아에 달해 file 인니투데이 24.01.25.
12087 인도네시아 "K팝 아이돌 얼굴로 바꿔주세요"…성형에 빠진 인도네시아 file 인니투데이 24.01.25.
12086 인도네시아 美법원, 친모살해해 인니서 7년 복역한 딸 징역 26년 또 처벌 file 인니투데이 24.01.25.
12085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유흥세 최대 75% 인상… 업계 반발 “문 닫으란 얘기냐” file 인니투데이 24.01.22.
12084 인도네시아 조코위 대통령 ‘친족 중용’ 소송 당해… 아들, 사위, 매제까지 싹 다 file 인니투데이 24.01.22.
12083 인도네시아 '자원부국' 인니, 44개월 연속 무역흑자…지난해만 49조원 기록 file 인니투데이 24.01.22.
12082 인도네시아 “아니스 죽이겠다” SNS에 살해 암시글 올린 용의자 체포 file 인니투데이 24.01.22.
12081 인도네시아 조코위 대통령 선거개입 논란에 ‘탄핵 청원’ 재등장 file 인니투데이 24.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