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unkhtushig 영사국장, 몽골에 공식 및 사업 목적으로 입국하는 외국인에게 30일 비자를 발급하기로 하여.jpg

 

보건부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상황 브리핑에서 외교부 L.Munkhtushig 영사 국장이 특별임무 비행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오늘 현재 81개 국가로부터 2만3354명이 들여왔다. 84편의 특별 항공편에 총 16,816명이 도착했다. 이번 달 특별 항공편은 11편이다. 외교부는 재외공관을 통해 귀국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정보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귀국 희망자는 모두 9000여 명이며, 당장 귀국하려는 사람들의 숫자다. 
오늘 현재 10월에 긴급 귀국하는 인원은 약 3,000명인데, 이 중 약 2,500명이 한국에 있다. 이번 달 항공편에는 2,760명이 탑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따라서 월말까지는 당장 귀국을 희망하는 인원이 급감해 철수 절차가 거의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2020년 1월 27일부터 모든 종류의 단기 체류 비자가 중단되었다. 
그러나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대유행 상황을 고려해 몽골에 공식 또는 사업 목적으로 오기를 희망하는 외국인에게 단기 비자를 발급하기로 했다. 따라서 몽골에 공무 또는 업무상 목적으로 오는 외국인은 30일 비자를 발급받고, 21일간의 격리로 몽골에서 업무를 볼 수 있게 된다. 비자를 30일간 연장할 수 있다는 점도 결정됐다. 몽골에 입국하려는 외국인은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에 반드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0.10.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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