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장관 간 협상은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jpg

 

몽골 외교부 N.Enkhtaivan 장관의 초청으로, 일본 외무상 T.모테기는 몽골을 공식 방문한다. 방문 기간에 일본 외무상 T.모테기는 몽골의 Kh.Battulga 대통령과 U.Khurelsukh 총리를 만날 것이다. 게다가 N.Enkhtaivan 장관은 외무상 T.모테기와 일대일 회담을 한다. 모테기 외무상은 양국 간의 사회경제적, 정치적 협력에 대해 논의한다. 
시미즈 다케노리 전 몽골 주재 일본 특명 대사 겸 전권대사가 이번 방문의 예상 결과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시미즈 다케노리: T.모테기 외무상의 방문은 이달 9일 열리는 최근 양국 관계와 관련해 들은 소식 중 가장 좋은 소식이었다. 일본과 몽골의 관계는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해 교착 상태에 빠졌다. 본인에겐 올해 3월로 예정된 '사랑의 계절' 콘서트, 몽골 과학기술대학 발표회, 일본 추오대학교 지도부의 몽골 방문, 국제의학과 사회복지대학 입학시험, 학생 인턴십, 연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다. 그러나 올해, 본인은 그의 두 번째 고향인 몽골을 방문할 수 없었다. 
본인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접촉이 국제 관계의 초석이라고 믿는다. 그러므로 이 고위급 정치 대화가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양국 외무장관 회담이 COVID-19 전염병의 어려움을 딛고 몽골에서 시행된 것은 일본이 자유와 민주주의 등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는 몽골과의 관계 발전에 큰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일-몽골 관계 발전에 진심으로 관심을 두고 있는 일본 국민의 고마움을 양국 외교부 관계자들에게 전하고 싶다. 이번 방문이 COVID-19 전염병 이후 양국 간 관계와 협력의 급속한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ews.mn 2020.10.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2080 인도네시아 "한국처럼 개고기 불법화하자"…인니서도 금지법 여론 커져 file 인니투데이 24.01.22.
12079 인도네시아 조코위 대통령 ‘헤어질 결심’?… 투쟁민주당 창립기념식 불참 해외 순방 file 인니투데이 24.01.22.
12078 태국 “18명 사망”태국 폭약 공장 폭발 라이프프라자 24.01.18.
12077 일본 일본, 우주 쓰레기 제거 라이프프라자 24.01.17.
12076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전면광고’ 선거법 논란… 콤파스 “국방부 홍보일 뿐 대선과 무관” file 인니투데이 24.01.17.
12075 인도네시아 [2024 대선] 3차토론 국방안보 정책 공방에서 ‘탈탈 털린’ 프라보워 file 인니투데이 24.01.17.
12074 인도네시아 조코위 대통령, 프라보워와 ‘독대 만찬’… 노골적 선거 개입 file 인니투데이 24.01.17.
12073 인도네시아 “간자르 들러리 하기 싫다”… 프라보워•아니스 3차토론 방송사 ‘공정성’ 딴지 file 인니투데이 24.01.17.
12072 인도네시아 차 없는 날 ‘우유 배포’ 선거법 위반 논란… 기브란 “정치 활동 아니었다” file 인니투데이 24.01.17.
12071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복수비자 5년짜리 발급 개시… 관광, 비즈니스 목적 file 인니투데이 24.01.17.
12070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이제 체류기간 연장도 온라인으로! file 인니투데이 24.01.17.
12069 인도네시아 간자르-마흐푸드 캠프 자원봉사자, 군인들에게 집단 폭행 당해 file 인니투데이 24.01.17.
12068 기타 말레이시아, AI 보급 박차…국민교육용 무료 프로그램 출시 라이프프라자 24.01.17.
12067 일본 대한항공 여객기, 삿포로 공항서 폭설 속 출발하려다 다른 항공기 들이받아 라이프프라자 24.01.17.
12066 태국 태국서 2월 '동남아 최대' 코브라골드훈련…한미 등 7개국 참가 라이프프라자 24.01.15.
12065 인도 인도 우주 비행사, 러시아 장비 사용 우주 비행 라이프프라자 24.01.15.
12064 기타 '현금 부족' 中부동산업체 완다, 상하이호텔 인니 갑부에 매각 라이프프라자 24.01.04.
12063 일본 日지진 남 일 아니다…2035년까지 주요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라이프프라자 24.01.04.
12062 인도네시아 야당 대선후보 아니스 바스웨단, 유세 중 뺨 맞아 … 캠프 ‘고의성 조사’ file 인니투데이 24.01.02.
12061 인도네시아 엄마 성화에 ‘할례’ 받은 딸의 호소...금지 규정에도 인니서 암암리에 계속 file 인니투데이 2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