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Battulga 대통령은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해임하고 임명하기로 한 의회의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말해.jpg

 

오늘 Kh.Battulga 대통령은 G.Zandanshatar 국회의장에게 "조처를 하고 있다."라고 공식 서한을 보냈고 대통령은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해임하고 다음 재판관을 임명하는 의회의 결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고 발표했다. 
"조치 취하기"에 대한 서신: 
"몽골 헌법 제33.1.1조에 규정된 "국회법 및 그 밖의 결정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한 배척" 권한의 범위 내에서 몽골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해임하고 새로운 재판관을 임명한다. 이것은 여기에 의회의 전체적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하는 이것의 결정을 선언한다. 
몽골 헌법 제5.1조는 "국회는 국회의 법률 및 기타 결정을 그 권한의 범위 내에서 하고 그 밖의 국회의 결정은 결의의 형태로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제45.4조 "이 법 제45.3조에 따라 비준된 법률 및 법령은 사무국이 몽골 대통령 비서실로 2영업일 이내에 보낸다.", 제45.5조 "대통령 비서실에서 받은 날부터 5영업일 이내에 이 법 제45.4조에 따라 보낸 법률 및 결의문을 보낸다. 몽골 대통령은 법률 또는 결의안의 전부 또는 일부를 거부할지 결정할 것이다."라고 각각 정의되어 있다. 
또한, 몽골 헌법 제65.1조에는 "헌법재판소는 9명의 재판관으로 구성한다. 이 중 3명은 국회가, 3명은 대통령이, 3명은 대법원이 각각 6년 임기로 임명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으므로 국회는 임기가 만료된 몽골 헌법재판소의 재판관인 D.Solongo와 Sh.Tsogtoo를 대법원이 지명하고 임명했다. 우리는 법적 위반과 분쟁 없이 헌법재판소를 확립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이것은 국가의 독립, 시민의 권리 및 자유를 보장하기 때문이다. 
이런 맥락에서 대법원에 해명을 호소했다. 그러므로 몽골 대통령의 기본권을 존중하고 적절한 조처를 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서신 내용에서 밝혔다. 
[ikon.mn 2021.03.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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