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도로 파손 피해 13억 투그릭에 달해.png

 

전국적으로 내린 폭우로 인해 현재까지 울란바타르 시에서 도로 파손에 따른 피해 금액이 13억 투그릭에 달하였으며 3구역 도로가 폭우로 인해 교통통행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일부 도로가 파손된 원인으로 계획하지 않은 곳에서 하수도와 인도, 다리를 만드는 공사를 시행하여 폭우로 인한 홍수를 견디지 못하고 쉽게 파손되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또한, 2011년도에 개통한 도로가 쉽게 파손된 것은 도로 주변에 배수관을 설치해야 하는데 시민들이 살고 있어 배수관을 설치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한편 건설부에서는 배수 처리 공사를 2018~2019년 사이 진행할 계획인데 시민들이 잘 협조를 하지 않고 있어 공사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지방에서도 폭우로 인해 116km 도로가 파손되어 피해 규모가 20억 투그릭에 달하였으며 관련 기관 14군데에서 직원 154명이 장비 62대를 가지고 도로 복구공사를 하고 있으며 교통부에서는 도로 파손 상태와 복구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받고 있다. 앞으로도 비 소식이 계속 있어 도로 파손에 따른 피해 금액이 더 늘어날 수 있으며 피해가 큰 셀렝게, 우베르항가이, 아르항가이 지역을 교통부 장관이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도로 파손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medee.mn 2018.7.2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0540 몽골 헌혈법안 및 장기·조직·세포 이식치료법안 논의 file 몽골한국신문 22.05.09.
10539 몽골 'Taij' 그룹과 China Tianiing Lnc가 합작하여 '전기 발생을 위한 폐기물 처리' 프로젝트 시행 file 몽골한국신문 22.05.06.
10538 몽골 심각한 수준의 홍수 위험 발표 file 몽골한국신문 22.05.06.
10537 몽골 해외여행을 원활하게 하도록 노력하고 있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5.06.
10536 몽골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 몽골 투자에 관심 있는 기업 연결에 관심 표명 file 몽골한국신문 22.05.06.
10535 몽골 누가 은행의 IPO를 연기하는 데 관심이 있는가? file 몽골한국신문 22.05.06.
10534 몽골 어제 울란바타르시에서 136명이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접종을 받아 file 몽골한국신문 22.05.06.
10533 몽골 몽골에서 판매되는 킨더 브랜드 제품은 전문 기관에 의해 해가 없는 제품으로 승인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5.06.
10532 몽골 '자신을 바꾸거나, 아니면 흩어지거나'는 평화적인 시위가 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2.05.06.
10531 캄보디아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 뉴스브리핑캄.. 22.05.05.
10530 캄보디아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 뉴스브리핑캄.. 22.05.05.
10529 캄보디아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 뉴스브리핑캄.. 22.05.05.
10528 캄보디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 뉴스브리핑캄.. 22.05.05.
10527 캄보디아 프놈펜-시하눅빌 고속도로 7월 완공 뉴스브리핑캄.. 22.05.05.
10526 캄보디아 NBC, QR코드 결제시스템 ‘KHQR’로 통합 뉴스브리핑캄.. 22.05.05.
10525 캄보디아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 뉴스브리핑캄.. 22.05.05.
10524 캄보디아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 뉴스브리핑캄.. 22.05.05.
10523 캄보디아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 뉴스브리핑캄.. 22.05.05.
10522 몽골 6~17세의 성장과 발육 결정 file 몽골한국신문 22.05.05.
10521 몽골 대학 입학시험은 다음 달 23일 치러져 file 몽골한국신문 22.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