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과 1년만에 감격 상봉

노영민 주중대사 만남도

 

 

Newsroh=로정훈기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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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대륙횡단 마라톤 8부 능선을 넘어선 강명구 마라토너작가가 마침내 중국 수도 베이징(北京)에 입성(入城)했다.

 

강명구 마라토너작가는 8일 베이징 시내 북서쪽인 샹디에 도착, 후원단체 ‘강명구 유라시아 평화마라톤을 함께하는 사람들’(평마사, 상임공동대표 이장희)와 북경한인회 등 동포단체 관계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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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1일 네덜란드 헤이그의 땅끝마을을 떠난 강명구 작가는 이날까지 누적거리 1만2,865km를 달려 북녘 땅을 거쳐 골인지점인 광화문 광장까지 목표거리 1만5500km의 83%를 소화했다.

 

앞서 5일부터 7일까지 강 작가를 응원하는 원불교 교무와 신도들 8명이 현지에서 합류해 동반주로 힘을 불어넣었다. 강 작가는 7일엔 팔달령을 넘어 만리장성(萬里長城) 구간을 넘어가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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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마사에선 송인엽 오경환 공동대표가 7일부터 9일까지 베이징에서 강명구 작가와 함께 하며 환영행사 및 언론과의 인터뷰 등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강 작가의 어머니 박보배여사가 7일 아들과 1년여만에 감격의 상봉(相逢)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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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작가는 8일 오후 일행과 함께 주중한국대사관 노영민 대사의 초청으로 관저를 방문, 담화를 나눴다. 노영민 대사는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며 인류 최초로 유라시아대륙을 마라톤으로 달리는 강명구 작가의 투혼을 높이 평가하고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둬줄 것을 당부했다.

 

강명구 작가는 감사의 표시와 함께 “길이란게 한사람이 다니고 두사람이 다니고 세사람이 다니다보면 만들어지는 것이다. 많은 분들의 의지를 안고 제가 달리는 길이 평화의 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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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작가는 “때로는 정치인들이 못푸는 문제를 저희같은 시민들이나 운동선수들이 실마리를 풀수도 있는만큼 좋은 결실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인엽 교수는 평마사를 대표하여 “강명구 작가가 중국 구간을 뛰는 동안 보여준 대사관의 협조에도 감사한다”며, “앞으로 선양(瀋陽)과 단둥(丹東)을 거쳐 압록강에 도착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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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작가는 노영민대사와의 면담을 마친후 저녁엔 북경한인회와 북경민주연합, 민주평통 북경위원회 등이 주최한 환영 만찬에 초대돼 모처럼 편안하게 회포(懷抱)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강 작가는 오는 10월 3일 선양을 지나 6일에는 압록강 강변 단동에 닿게 되며, 북한 당국의 허가가 나면 신의주~평양~판문점을 거쳐 27일 경 광화문 광장에 골인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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