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화룡제8회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절 개막식이 4월 24일, "진달래의고향"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길림화룡농촌상업은행유한회사에서 주최하고 진달래실업유한회사에서 후원한 "제8회진달래문화관광절"은 "춘하추동 장백산 진달래" 주제로 진행된다.

 

진달래촌 입구에 들어서자 진달래민속촌은 발디딜틈도 없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김미아, 최란화 등 연변이 낳은 스타들이 대거 출동하였다.뿐만아니라 러시아 예술단 단원들의 정채로운 무대에 관광객들은 감탄을 금치못했다.

 

또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우장룡 총경리, 박성웅 부총리와 연변의 제일 유명한 스타 박태하 감독,하태균, 김승대, 윤빛가람, 스티브선수가 무대에 등장하여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날 또 민속전통 스포츠인씨름, 널띄기 공연 및 떡치기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진달래축제는 민속음식체험, 민속공연, 민속혼례, 민속스포츠,“김치움” 체험, 진달래꽃 감상 등 각종행사 외 올해는 새롭게 “발해왕국”의 신비로운 면사포가 벗겨질 예정이다.

 

이번 "진달래관광절"은 4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매일 다양하고도 다채로운 공연들이 준비되여있다.

 

 

김란화/글, 박군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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