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전염병의 중타를 입은 관광업을 소생시키기 위해 한국이 7월에 들어서면서 단체비자료금 면제,단수비자유효기 연장, 일본비자소지자에 한국무비자입국을 허용하는 등 3대 조치를 실시하고있으며 상가들에서 대규모적인 판촉활동을 , 4대 궁전-경복궁, 창덕궁, 창경궁과 덕수궁을 무료로 개방하는 등 관광유치 촉매제가 효과를 발생하면서 연변의 대한국관광도 메르스해빙기를 맞기 시작했다. 


취소되였던 예약과 출행일정연기자들이 회복기에 들어서고있다.


연길공항민항중심매표처에 따르면 7월달 한국행 항공권은 6월달보다 배로 늘었다. 메르스 폭발초기 하루에 4,5장밖에 나가지 않았던 한국행 항공권이 요즘은 매일 50장이상 예매되고있다고 한다.  


연변문화국제려행사의 한 사무인원은 《한국관광 지금이 적기다. 메르스가 휩쓸고간후 예전엔 비비작거릴정도로 관광객이 많아서 탈일 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어디 가나 헌헌하고 편해서 좋다》고 말한다. 그러나 한국관광의 가격방면에서는 호텔비 등 봉사가격이 메르스전보다 큰 변화는 없다면서 8월초 서울+제주도 8일관광의 가격은 5000원좌우라고 한다.


메르스때문에 관광단체에서 관광객이 물러나는 바람에 경제적 손실을 피할수 없었다는 연변청년상무국제려행사와 같은, 한국관광에 좀 더 지켜보는 태도를 보이는 려행사들도 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76 중국 연길-훈춘 구간 고속철 체험활동 연변방송국 15.08.15.
575 중국 제15차 소수민족언어문자정보처리학술대회 개막 연변방송국 15.08.14.
574 중국 《수술대》에 오른 연변 한국화장품시장, 업자들 반응은 연변방송국 15.08.13.
573 중국 연변 무형문화유산보호사업 실속있게 추진 연변방송국 15.08.12.
572 중국 제2회 두만강 국제청소년시화전 도문서 개막 연변방송국 15.08.12.
571 중국 제10회 중국 소수민족운동회 열려 중국조선어방.. 15.08.11.
570 중국 "꿈의 아리랑", 중앙텔레비죤방송에 오른다 중국조선어방.. 15.08.11.
569 중국 북경국제설계주간 곧 진행 연변방송국 15.08.10.
568 중국 “두만강 국제청소년 시화전” 도문서 중국조선어방.. 15.08.10.
567 중국 목단강시 제7회 조선민족문화예술축제 개최 중국조선어방.. 15.08.10.
566 중국 중국 위챗 결제 편입된 거래상 15만곳 넘어 연변방송국 15.08.10.
565 중국 할빈에서 ‘흑룡강지역 항일독립운동 학술발표회’를 중국조선어방.. 15.08.10.
564 중국 중국민간항공 아프리카대륙 첫 직항선로 개통 연변방송국 15.08.10.
563 중국 훈춘시 “일대일로”전략으로 개방 폭 넓힌다 연변방송국 15.08.08.
562 중국 조선족민족예술의 정수 전승 연변방송국 15.08.07.
561 중국 길훈고속철 연길서역 4가지 언어로 복무 연변방송국 15.08.07.
560 중국 연길, 세계반파쑈전쟁 및 중국항일전쟁승리 70주년 기념 도편전시 연변방송국 15.08.06.
559 중국 심양 2015년한국주맞이 제1회전통성년례 진행 중국조선어방.. 15.08.06.
558 중국 "안중근의사 유해 발굴을 위한 방안 모색" 세미나 대련서 중국조선어방.. 15.08.06.
557 중국 하르빈 동북범 새끼 70마리 번식 성공 중국조선어방.. 1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