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0?wx_fmt=jpeg

 

주광저우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홍성욱)은 2018.5.26.(토) 총영사관내에서 광저우한국인상공회(회장 이민재)와 공동으로 기업대표, 유학생, 구직자 및 내외빈을 포함 총 1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광동성취업상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640?wx_fmt=jpeg

 

홍성욱총영사는 개회사를 통해 우리 정부가 범정부적으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취업상담회가 개최된바, 이 기회에 실질적인 취업이 많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640?wx_fmt=jpeg

 

이민재회장은 축사에서 2016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1:1 면접이 진행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하여 과거보다 월등히 많은 35개 기업 및 단체가 참여했다고 하면서, 이번 취업상담회를 통해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640?wx_fmt=jpeg640?wx_fmt=jpeg

 

개회행사에 이어 기업대표와 구직자들은 한국산업인력공단 박현희차장으로 부터 해외취업시 받을 수 있는 정부보조금 등 ‘해외취업지원사업’에 대해서 강연을 들었습니다. 또한 중국내 취업을 위해 꼭 필요한 취업증과 비자제도에 대해서 광동성외국전문가국 허량(何亮) 주임과 원과 광저우시공안국 장짜이쥐(张在柱) 경관으로 부터 상세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640?wx_fmt=jpeg

640?wx_fmt=jpeg

640?wx_fmt=jpeg

 

1:1상담에서는 등록된 기업과 강연자들이 개별부스에서 면접과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많은 구직자들도 자신들이 등록하지 않은 다른 기업부스에서 상담을 하고,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구직자들을 찾아나서는 등 진지하고도 뜨거운 분위기속에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golife88@naver.com)

 

 

 

  • |
  1. 微信图片_20180529150216.jpg (File Size:1.80MB/Download:37)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5 중국 ‘미중관계를 사정없이 때리는 트럼프’ 러매체 file 뉴스로_USA 18.09.06.
54 중국 동방경제포럼 러중 정상회담 개최 file 뉴스로_USA 18.08.26.
53 중국 중국-러시아 ‘아이스 실크로드’ 공동개발 file 뉴스로_USA 18.08.07.
52 중국 시진핑과 미러 정상회담 file 뉴스로_USA 18.07.28.
51 중국 美, 중국 러시아 미사일겨냥 싸드현대화 file 뉴스로_USA 18.07.25.
» 중국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동성 취업상담회' 관과 민이 함께 힘써 file 라이프매거진 18.05.30.
49 중국 아름다운 봄을 음악으로 시작하는, '심천한인 신춘음악회' 라이프매거진 18.05.16.
48 중국 2018 통일골든벨 제7회 광동성결선대회 성공적 개최 라이프매거진 18.05.15.
47 중국 자녀들과 다시 듣고 싶은, 평화공감 통일 강연 라이프매거진 18.05.09.
46 중국 '과거는 감사고, 미래는 희망이다', 광동성한인동포가 연합한 황순택 총영사 환송식 개최 라이프매거진 18.05.09.
45 중국 중국 화남연합회 일행, 베트남 하노이 산업시찰 방문 라이프매거진 18.05.09.
44 중국 남북정상회담 성공개최 염원, 통일걷기 대회 라이프매거진 18.05.09.
43 중국 ‘긴장완화를 위한 북의 노력’ 북중 정상회담 file 뉴스로_USA 18.04.05.
42 중국 “한-중 관계 냉각기 끝” 러매체 file 뉴스로_USA 17.12.25.
41 중국 문재인 대통령, 방중 앞서 중국 정치 현안 '열공' file 코리아위클리.. 17.12.15.
40 중국 “문재인 방중, 한국 언론 자책골 넣지 말아야” file 코리아위클리.. 17.12.14.
39 중국 “한-미-일 미니 NATO’를 깨뜨리려는 중국” file 뉴스로_USA 17.11.28.
38 중국 【한중수교 25주년 기념】 중국 광저우 “2017한중문화축제” file 라이프매거진 17.11.22.
37 중국 ‘중국특사 시진핑 친서 북에 전달할 것’ 러 매체 file 뉴스로_USA 17.11.19.
36 중국 “니가 뛰어내리면 나도 뛰어내릴께..” 부부싸움이 사망사로 번져 라이프매거진 17.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