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밴드공유 C로그로 기사전송

  홍콩기상청은 1일 오전 11시 40분에 내려졌던 태풍경보를 오후 8시 40분에 3호에서 8호로 상향 조정했다.

 

KakaoTalk_Photo_2016-08-01-16-38-39.jpeg
 ▲태풍 니다(Nida)의 피해를 대비해 면세점 직원들이 창문에 테이프를 X자로 붙이고 있다. (사진=홍콩타임스)
 
  한 항공사 관계자는 "오늘 태풍으로 케세이퍼시픽과 드레곤에어 등 대부분의 항공편 운항이 중단됐다"며 "승객들은 항공편 운항 여부를 확인하고 집을 나서야 하며, 안전을 위해 불필요한 여행은 자제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태풍 소식이 전해지자 교육부는 오전에 유치원과 특수학교에 휴교령을 내렸으며, 노동부 또한 모든 직장인들이 8호 태풍 발효 전에 귀가를 할 수 있도록 회사 관계자들이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태풍경보 8호 발효 시 모든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지며, MTR은 10분에서 15분 사이로 배차 시간이 조정되고 홍콩섬의 트램과 페리운행이 중단된다. [홍콩타임스 류지혜 인턴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116 홍콩 발 빠른 보험사, Covid-19 백신 부작용 보장 상품 잇따라 출시 file 위클리홍콩 21.01.05.
1115 홍콩 홍콩주민 5명 중 3명, “Covid-19 백신 접종 받겠다” file 위클리홍콩 21.01.05.
1114 홍콩 사무실·소매 점포 임대료, 올해도 하향세 전망 file 위클리홍콩 21.01.05.
1113 홍콩 홍콩 주택 가격, 12년 만에 연간 하락 예상 file 위클리홍콩 21.01.05.
1112 홍콩 홍콩 주간 요약 뉴스(2021년 1월 1주차) file 위클리홍콩 21.01.05.
1111 홍콩 홍콩 내 대학교, 글로벌 평판 하락…홍콩 시위 영향인가? file 위클리홍콩 20.12.29.
1110 홍콩 작년 1인당 쓰레기 배출량, 일일 1.47kg, 3.2% 줄어 file 위클리홍콩 20.12.29.
1109 홍콩 소비자위원회가 공개한 올해 ‘먹거리 파동’ file 위클리홍콩 20.12.29.
1108 홍콩 Covid-19로 달라진 우리의 일상, ‘2020 新풍속도’ file 위클리홍콩 20.12.29.
1107 홍콩 작년 빈곤율 21.4%, 11년래 최고…5명 중 1명 꼴 file 위클리홍콩 20.12.29.
1106 홍콩 홍콩 정부, 전염병 방역망 강화 file 위클리홍콩 20.12.29.
1105 홍콩 홍콩 주간 요약 뉴스(2020년 12월 5주차) file 위클리홍콩 20.12.29.
1104 홍콩 가사도우미 고용주 ‘저렴한 격리 호텔' 부족에 불만 file 위클리홍콩 20.12.22.
1103 홍콩 대학 졸업생, 평균 초봉 HKD1만6,077… 2년 연속 하락 file 위클리홍콩 20.12.22.
1102 홍콩 온라인 식료품 쇼핑 급증, 민원도 급증 file 위클리홍콩 20.12.22.
1101 홍콩 음료 단체 ‘병당 5센트' 재활용 제도 제안 file 위클리홍콩 20.12.22.
1100 홍콩 시중 판매 마스크, 대부분 여과 효율 우수 file 위클리홍콩 20.12.22.
1099 홍콩 주거 취약계층, 전년 대비 2.4% 증가 file 위클리홍콩 20.12.22.
1098 홍콩 홍콩 주간 요약 뉴스(2020년 12월 4주차) file 위클리홍콩 20.12.22.
1097 홍콩 2020년 구글 검색어 순위...‘Covid-19’, ‘미국 대선’ file 위클리홍콩 20.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