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면역혁명을 일으킨 러시아 메치니코프학자의 후예들이 개발한 스푸트닉 V 백신

스푸트닉v.png

 

(모스크바 매일신보 )

러시아 국민 희망자 전체에 대한 코로나 19백신 대량접종이 지난 18일 부터 러시아 전역에서

시작됐다.  모스크바시는 사람들이 몰리는것을 방지하기위해 접종장소를 병원뿐만 아니라

공공장소 모스크바 100여곳을 추가 접종장소를 설치를 했다.

신분증,의료보험카드를 제시하면 특별한 예약없이 1차접종을 누구나 접종 받을수 있고 접종 증명카드 를 받을수 있다고  모스크바 최초 교민 접종자 박모씨의 전언이다.

 1차접종후 14일 후에 2차접종을 하게된다.

교민 박모씨는 외국인이지만 영주권자이며 ОМС 의료의무보험을 소지하고 있어 접종이

가능한것으로 보고있다.

러시아 당국은 무료 백신접종은 외국인은 접종대상이 아니라고 현지 보건당국 

지난 26일 밝혔으나 단기비자 3년이하를 소지하는 단기 체류 외국인을 의미하는것이라고

러시아 전문가 이모씨의 전언이다.

인테르 팍스 러시아 언론에 의하면 러시아 보건위생 검역당국인 소비자권리보호복지감독청

청장 안나포포바의 의하면 러시아인이 백신 우선순위이며 러시아 거주 외국인은 아직 접종계획이

없다라고 설명한바 있다.

러시아 백신은 지난해 8월 현지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개발해

세계 최초로 국가 승인을 받은 '스푸트니크 V' 백신이 이용되고 있다.

오는 3월부턴 로스포트레브나드조르 산하 국립 바이러스·생명공학 연구센터 '벡토르'가 개발해

 역시 국가 승인을 얻은 '에피박코로나' 백신도 조만간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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