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 테마로 한국홍보관 소비자대상 홍보 집중

 

뉴스로 민지영기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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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홍보관이 러시아 최대 관광박람회에서 아시아 최우수 부스상을 수상했다.

 

한국관광공사 모스크바지사(지사장 진수남)는 러시아·CIS(구소련 독립국가연합)권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MITT(모스크바 국제관광박람회)에서 한국관광홍보관이 전체 1500여개 기관 중 아시아 최우수 부스상을 수상했다고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린 모스크바 국제관광박람회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경북대병원, 인하대병원, 해운대백병원, 자생한방병원 등 총 10개 의료기관과 9개 에이전시, 인천관광공사, 대구의료관광진흥원, 대한항공, 롯데호텔이 공동 참가해 의료관광을 테마로 한국관광을 집중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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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중 개최된 한국관광설명회에는 러시아 의료관광 관계자 및 여행업계 대표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33건의 계약체결이 성사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러시아 최대규모 국영보험사인 소가즈와 업무협정도 체결해 향후 본격적인 러시아 의료관광객 유치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러시아 의료관광객 수는 2014년 기준 전년대비 32.5% 증가하는 등 3개년 평균 49.6%의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진수남 모스크바 지사장은 "러시아에서 해외의료 대체 목적지로서 한국이 부상(浮上)하고 있다"면서 "방한의료 관광시장 잠재성이 높은 모스크바 부유층 시장을 꾸준히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지영기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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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러시아 최대 관광박람회 한국 의료관광 홍보 (2016.3.24.)

관광공사, 러 국영보험사 MOU…의료관광객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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