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문제 진전 공로”

 

 

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러시아 푸시코프 상원의원이 트럼프 미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북한 핵문제 해결에 있어서 ‘획기적인 진전’에 대한 공로(功勞)로 노벨상을 수여하자고 19일 트위터에서 제안했다.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에 따르면 푸시코프 의원은 “트럼프 미대통령에게는 ‘속빈 약속과 미사여구’에 대한 공로로, 김정은 위원장에게는 ‘가상현실’을 제공한 공로로 노벨상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미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제1차 북미정상회담은 지난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었다. 회담 결과 양 정상은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양측은 미국이 북한에 체제 안전을 보장하고 북한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나가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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