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러시아 주요 관광지 바이칼호,소치 휴양시설 개장검토 및 내수 진작 검토중

(모스크바 매일신보 이주섭)

최근 2주동안 평균 만명대로  신규확진자가 늘던 러시아가 어제 하루동안

신규확진자수가 5480명으로 줄어들었다.

러시아코로나19통계사이트(coronavirus-monitor.ru) 는 1시간마다 신규확진자수,완치자,사망자를

업데이트하고 있는 러시아 코로나19 전문 공식사이트이다.

러시아 언론은 전국 85개 연방 27개 정도는 제한 조치를 점진적으로 완화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고 

러시아 보건당국은 지난 12일부터 전체 근로자 유급 휴무해제 등 코로나 19 방역 제한 조치를

일부 완화했다.

예브게니 디미트리 러시아 교통부 장관은 외국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오는 7월 부터는

국제선 운항 재개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테르팍스통신에 따르면 극동 부랴티야 공화국 정부는 지난주 관광분야 담당자들을 참석시킨

가운데 조만간 바이칼호 주변 휴양 시설등의 운영 재개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베리아의 진주로 불리는 바이칼호는 매해 전세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끈이지 않는

러시아 주요관광지이다.러시아 남부 크라스노다르주에 있는 휴양도시 소치는 여름철 관광

시즌을 맞이해 내달 1일부터 지역 일부 해수욕장개장 정상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치.png

 

(사진)러시아 소치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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