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매일신보) 지난 9월 1일 러시아 예술인협회 콘서트 홀에서 모스크바 한인회와 수원시니어 합창단이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러오페라단,한러 문화예술교류협회가 주최한

이번 “모스크바 아리랑” 연주회가 교민,고려인 동포,러시아인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 시니어 합창단 하모니를 통해 성황리에 연주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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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모스크바 한인회 초청 연주회 수원시니어 합창단  및 이진현 정무공사 연주회 축사

 

수원 시니어 합창단은 2011년 3월 창단하여 2013년 경기도 합창제 대상,2016년 한국 국제 합창대회 금상등 여러 합창대회에서 다수의 상을 받은 짧지만 화려한 경력의 수원의 대표합창단이다.

 

우윤근 주러 대한민국 대사는 축사에서 “모스크바 아리랑 행사와 같은 한러 예술교류는 양국국민이 서로의 문화를 알아갈수 있는 의미 있는 공연이였으며 한러가 하나로 어울러지는 소중한 시간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엄태영 수원시장은 축사에서 “125만 수원 시민의 자랑인 수원 시니어 합창단을 초청하여 주신 모스크바 한인회 박형택 회장님 과 이음악회를 주최한 사단법인 한러 오페라단,한러 문화예술교류협회에 감사의 마을 전하며 모스크바 교민 사회가 더욱 발전하길 기원드린다” 고 말했다.

 

수원시니어 합창단을 지휘자 오현규씨는 “러시아에서 “모스크바 아리랑”공연으로 대한민국의 음악예술이 러시아에 울릴수 있도록 초청하여 주신 모스크바 한인회와 주러 대한민국대사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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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박형택 모스크바 한인회장이 모스크바 아리랑 연주회를 주최한 손성래 사)한러오페라단,김소리 한러문화예술교류협회장에게 감사장 수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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