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매일신보) 지난 3일 모스크바 국립의과대학 실내 체육관에서 모스크바 8대 한인회 (회장 이선석)주최로 송년 민속놀이 행사가 주러 대한민국대사관 박노벽대사,박형택 러시아 민주평통 회장,주러 대한민국대사관 이우성 총영사,정창윤 교육원장,이재영 외사관,7대 지호천 한인회장등 교민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박노벽 주러 대한민국 대사의 축사로 개막식이 시작됐고 1부 행사에 민속놀이,딱지치기,공기놀이,지게체험,윷놀이,굴렁쇠,투호,닭싸움등을  체험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2부 장기자랑 행사에서는 한국학교 학생,토요한국학교 학생등  어린학생들이 장기자랑을 해 눈길을 끌었다.

모스크바에서 우리나라 전통 민속놀이로 8대 한인회가 주최하기엔 이번이 처음이며 “다채로운 민속놀이와 끼를 발산하는 자리인 장기자랑, 푸짐한 경품추첨으로 교민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한 잔치였다” 교민들이 평가했다.

사진설명) 박노벽 주러 대한민국 대사의 개막식 축사모습 과 8대 이선석회장 7대(좌) 지호천 전 한인회장(우)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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