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학생 3명이 인하대(총장•최순자)로 유학을 떠났다. 
  인하대 국제학부에 입학한 이들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갖고 있는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전공수업을 받고 글로벌 인재로 양성된다. 
  수업은 모두 영어로 이뤄지며 크게 국제 관계학과 국제 경영학 두 분야로 나줘 진행된다. 1, 2학년은 기본 교양과목을 수강하고 3, 4학년에 전공 분야를 정해 공부하게 된다.
 특히, 정치학과 경영학, 법학 등 전문 지식도 배우게 되며 강의는 현재 인하대 전공 교수들이 맡을 예정이다. 국제학부 학생들에게는 전•반액 장학금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된다.
  한편 안대천(경영학과 교수) 국제학부 학부장은 “올해 첫발을 내딛기 때문에 첫 학기는 국제학부 프로그램이 정착하는 데 중점을 둘 생각이다”며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능력과 언어소통능력, 학제간 연구능력 등을 기를 수 있는 강의로 채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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