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에서 열린 CABC(중앙아시아 국제학교 대항 농구대회)가 지난 1일 부터 열전 4일간의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TSIS(텐샨 인터내셔널 스쿨)가 중,고등부 남, 녀 등 4개 부문중 중등 여자부 경기를 제외한 3종목의 우승을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에는 AIS, TIS, QSIB 등 카자흐스탄 알마티, 아스타나, 아티라우 에서 온 팀을 비롯하여,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제학교 아마츄어 농구팀이 참가하여 우승을 놓고 자웅을 겨루었다. 
  각 부문 결승전 경기가 치루어진 4일(토),  TSIS 실내체육관은 자신의 학교 선수들을 응원하는 함성으로 가득찼다.  
  모든 경기를 마친 참가 학생들은 올스타 선정과 시상식에 앞서 치뤄진 3점 슟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TSIS는 시상식 후 대강당에서 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 코치진, 자원 봉사자들에게 저녁식사와 음료를 제공하면서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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