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5일치루어진 제5대 키르기즈 한인회장  재선거에서 이희만 후보가 정동일 후보를 23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지난 6월29일 치루어진 투표에서 두후보 각각 119표 동점표를 얻어 재선거로 치루어진 이날 개표결과 총408명의 투표수가운데 이희만 후보가 214표,정동일 후보가 191표를 얻고 무효표 3표가 나와 당선으로 확정되였다
무더운 날씨속에서 치루어진 이번 선거에서  교민 408명이나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연임에 성공한 이희만 회장은 당선소감으로 먼저 교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제1성으로 키르기즈 정부에 한인회등록을 서두르겠다고 말했다.
  이회장은 선거공약으로 주말 한글학교의 환경여건을 개선하고  교민안전복지센터를 운영하여 교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수있도록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다문화가정의 초중고 자녀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수있도록 지원하는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이희만 회장은 1964년생으로 1남1녀의 다문화 가정을 이루고 있으며  현대엘리베이터와 영림몰딩의 대표로 제4대 한인회장에 이어 5대 한인회장에 당선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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