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 쟈일라우 골프장 연회비 과도 인상 파동]



  한인단체장협의회는 2일, 시내 모 식당에서 오찬모임을 가지고 금번 쟈일라우 골프장 연회비 과도 인상에 따른 후속대책회의를 가졌다. 

  단체장들은 이날 모임에서 한인들이 하나로 힘을 결집하자는 대원칙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1차로 오는 금요일까지 한인 골퍼들의 동의를 받아내는 작업을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각 한식당에 동의서 양식을 비치해 놓키로 했다. 

  단체장들은  이 동의서를 토대로 골프장측에  강력히 항의하고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실적으로  골프장 회원권을 많이 가지고 있는 대기업의 현지 지사들의 호응 받아야 하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지상사협회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단체장들은 6만4천달러에 매입한 회원권이 현재는 1만 5천불에도 매매가 되지 않는 현실을 성토하기도 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50 러시아 ‘남북러 천연가스관 연결사업 검토 가능성’ 강경화장관 file 뉴스로_USA 18.04.05.
549 러시아 평창, 러시아 한국관광 붐 없었다 뉴스로_USA 18.03.31.
548 러시아 러 고려인동포원로에 평화통일정책 설명회 file 뉴스로_USA 18.03.26.
547 러시아 한국등 5개국 정상, 월드컵 로스토프나도누 방문 file 뉴스로_USA 18.03.25.
546 러시아 한-아르메니아 의원친선협회 만남 뉴스로_USA 18.03.25.
545 러시아 한국과 연해주간 새로운 여객선 취항 예정 뉴스로_USA 18.03.22.
544 러시아 韓대표단 러시아 사라토프경제포럼 참석 file 뉴스로_USA 18.03.20.
543 러시아 현대차, 러시아에 엔진공장 건설 file 뉴스로_USA 18.03.18.
542 러시아 “고려인동포 한러관계의 가장 큰 자산” file 뉴스로_USA 18.03.11.
541 러시아 ‘트럼프 협공하는 남북한’ 러 매체 file 뉴스로_USA 18.03.09.
540 러시아 러시아 ‘한국투자자의 날’ 개최 file 뉴스로_USA 18.03.09.
539 키르기스스탄 한인사회 설맞이 간담회,본지가 주관 file KG한인일보 18.02.25.
538 러시아 ‘빅토르 안의 새로운 도전’ 러 매체 file 뉴스로_USA 18.02.25.
537 러시아 ‘韓, 연해주어업분야 투자’ 러매체 뉴스로_USA 18.02.25.
536 러시아 “文대통령 악수 조심해야..” 러언론인 file 뉴스로_USA 18.02.24.
535 러시아 러 크레믈린 보좌관 文대통령 예방 file 뉴스로_USA 18.02.22.
534 러시아 다섯 어린이와 춤추는 호랑이 file 뉴스로_USA 18.02.19.
533 러시아 “동족앞에서 눈물 감출수 없는 한국” 러기자 file 뉴스로_USA 18.02.19.
532 러시아 “평창, 소치비용 4분의1 하지만..” 러매체 file 뉴스로_USA 18.02.17.
531 러시아 모스크바서 한국전통민화전 첫 개최 file 뉴스로_USA 18.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