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민족 인민의 조화로운 부분으로서 새해에도 계속 발전해 나갈터...

 

  친애하는 여러분들!

 

   밝아오는 새해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해는 수월치 않았으나 보람있고 흥미있는 해였습니다. 우리는 뜻깊은 몇가지 주년일을 맞이했습니다 – 이는 카자흐스탄에서 고려인정주 80주년, 공화국 아카데미 고려극장 창단 85주년, 카자흐스탄과 한국간 수교 25주년이였습니다.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는 절박한 국가 과업을 해결하며 협회가 계획한 프로젝트를 실천하면서 나라의 사회정치 생활에 적극적으로 참가했습니다.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 대회의 결정에 따라 협회의 구조에 변동이 있었으며 단체는 자기의 법적 권한을 바꾸었습니다. 여러 해를 내려오면서 우리가 목적지향성 있게 목표를 두었던 이 모든 변동이 우리 단체의 발전에 새로운 충격을 줄 것은 의심할바 없습니다.

  우리는 전반적 현대화에로 사회가 잡은 방향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면서 우리 나라의 전 다민족 인민의 조화로운 부분으로서 새해에도 계속 발전할 것입니다.

  새해는 우리가 서로 정다운 말을 주고 받으며 만복을 기원하는 가장 기대하는 기쁜 명절입니다.

  새해에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며 가정마다에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축원하는 바입니다!

 

법인연합 카자흐스탄고려인협회

       오 쎄르게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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