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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마티 = 한인일보) 최수호 인턴 기자 = 해발 4330미터인 누르술탄봉까지 달리는 '2016 누르술탄봉 산악마라톤'대회가 3일(일) 침불락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대중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 알마티'라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 대회에는 전문 산악인 들 뿐만 아니라 알마티 시민, 주 알마티 외교단 등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였다. 
  이 대회 한국 참가자는 전승민 총영사, 이재완 민주평통중앙아협의회장 등을 비롯한 천산산악회원 10명이었다.
  이번 대회 출발점인 메데우에는 이미 3일 새벽 5시부터 이번 대회 참가자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메데우(1600미터) - 침불락 (2380미터)- 탈가르 패스(3200미터) - 빙하 보그 - 꼼소몰 패스(4000미터) - 누르술탄 봉(4376미터) 코스를 따라 등반을 하였다.  이번 대회 주최측은 " 2016 누르술탄봉 산악마라톤은  카자흐스탄의 독립 25 주년 및 알마티시의 1000 주년을 기념하기위해 준비되었다"면서 "대중 스포츠와 각종 레크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알마티를 홍보하기 위해 개최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메데우-침불락-탈가르 패스' 구간의 곤돌라 운행은 무료로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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