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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회장에 김중관 전 부회장, 만장일치로 추대

 

 

김중관 신임 알마티지상사협의회장이 2017년 지상사협을 새롭게 이끌게 되었다. 
  지난 27일(월) 한식당 '명가'에서 열린 2017년 제1차 정기총회에서 이영학 전임회장의 추천을 받은  김 신임회장은 투표없이 과 회원사 다수의 동의를 받아 추대되었다. 
   김 신임회장은  이날 "열려 있고, 화합하고 소통하는 사랑방같은 알마티지상사협의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회원사 모두가 힘을 합쳐서 카자흐스탄에서 한국기업의 위상을 제고하자"고 말했다. 
  BCC 코리안데스크를 맡고 있는 김 신임회장은 "최근, KB 국민은행의 BCC지분 매각보도와 관련하여, 쩨스나은행이 인수를 하여 서로간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게 되었고, 코리안데스크를 통한 한국기업들에 대한 서비스는 지속될 것임을 꼭 말씀드리고 싶다 "고 덧붙였다. 
  김 신임회장은 자신을 도와줄 부회장에는  이병하 BI소장을 임명하고, 총무에는 정태형 총무를 유임시켰다. 이광희 건설사협의회장(우림건설 법인장)은 감사로 선임되었다. 
  2017년 들어 처음 열린 이날 회의에는 전승민 총영사를 비롯해서 회원사40여명이 참석하였다. 
  전승민 총영사는 "이곳에 진출한 모든 기업들이 웃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면서 " 새로운 임원들이 잘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 알마티에 부임한 김형환 신한카자흐스탄은행 법인장과 김태호 서중물류 법인장이 이날 총회에서 부임인사를 했고, 서울 본사 발령을 받은 차류바 해외건설협의회 알마티지부장도 회원사들에게 귀임인사를 했다. 
  총회에서는 2016년 회비 납부와 사업집행 내용을 담은 예산현황, 사업집행 세부내역 등이 회원사들에게 보고되었으며, 올해 사업추진 계획안도 추인되었다. 
  알마티지상사협의회는 한국에 본사를 두고 현지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한국기업들을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현재 32개사가 의 가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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