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북한과 러시아의 극동지역 무역이 增大(증대)되고 있다고 러시아 ENV통신이 북한총영사관 발표를 인용, 보도해 눈길을 끈다.

 

블라디보스톡 주재 북한 총영사관은 9일 공식 사이트에서 2019년 1사분기 동안 러시아 극동 지역과 북한의 러시아 접경 지방 간의 무역 규모가 전년 대비 187% 증가하여 거의 1천 70만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북한 수출품은 주로 석유제품이 주종을 이루어 총 수출액 9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그 외에 수출품목은 식물성 식용유, 천연가스 및 밀가루이다. 북한에서 블라디보스톡으로 수출한 품목은 식료품에 그쳤다.

 

또한 이 사이트에서는 한국과 러시아 극동 지역 간의 무역 규모에 대한 데이터도 게재했다. 이 데이터에 따르면 동기간 한국과 러 극동 지역의 무역량은 152% 증가하여 23억 달러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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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러시아-북한, 군사적 협력 강화 (20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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