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94859_542966029224990_221438627424068729_n.jpg

 

13442189_542965782558348_5395927902970767581_n.jpg

 

13495102_542965879225005_6259267103436459453_n.jpg

 

극동개발부 언론국에 따르면 페테르부르그경제포럼에서 동북아에너지 협력문제도 진지하게 논의되었다. 러시아극동개발부 갈루쉬카장관은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을 대표하는 마사요시 손 의장(?), 일본은행(JBICㅠ)해외부문 대표 타다시 마에즈다 와 회견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갈루쉬카장관은 "최근 러시아와 일본간의 협력관계가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다. "고 지적하며, 9월에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리는 경제포럼에 아베 신조 일본수상이 대표단을 구성하기로 한 사실에 대해서 높이 평가하기도 하였다. 그는" 극동지역의 인프라발전과 일본자본의 투자를 포함하는 러일간의 상호경제협력의 전망이 매우 밝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사할린에서 호카이도에 이르는 에너지교량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지가 이미 오래되었다"며 "러시아는 이 프로젝트의 현실화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사요시 손 소프트뱅큰 해외부문 대표는 "아시아는 지구인구의 1/3일 거주하는 지역으로 러시아 중국 일본 한국을 포함하는 4개국이 이지역 에너지의 78%를 소비하고 있다."고 밝히고 "러,일,중,한 4개국이 하나의 에너지 고리로 연결된다면 이들 국가 모두에게 매우 큰 이익이 될 수있다." 라고 화답했다.

러시아와 일본 양국 대표단은 오는 9월 개최예정인 블라드보스톡 경제포럼에서 양국간의 여러 경제협력 현안들이 실제 계약서 등으로 체결될 수있을 것을 기대한다면서 회담을 마쳤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94 러시아 러시아 국산영화점유율 상승 file 뉴스로_USA 18.09.08.
293 러시아 러시아 정교회, 북러수교 70주년 방북 file 뉴스로_USA 18.09.06.
292 러시아 러건설사들, 金위원장에 선물 눈길 뉴스로_USA 18.09.06.
291 러시아 ‘백학’ 러국민가수 코브존 타계 file 뉴스로_USA 18.09.02.
290 러시아 ‘미국의 대러제재 11월 중간선거 겨냥’ 러RT 뉴스통신 뉴스로_USA 18.09.01.
289 러시아 ‘트럼프의 갈 지(之)자 행보에 낙담하는 한국’ 러 신문 file 뉴스로_USA 18.08.30.
288 러시아 “러, 자국 선원들 귀환 협조 요청” 뉴스로_USA 18.08.28.
287 러시아 ‘이란문제와 미러대화를 맞바꾸자는 볼턴’ file 뉴스로_USA 18.08.26.
286 러시아 ‘美정치가들의 러시아 혐오 집단편집증’ 러 신문 뉴스로_USA 18.08.25.
285 러시아 러 신진 의원들, 韓 국회의원들과 회담 예정 뉴스로_USA 18.08.25.
284 러시아 ‘로봇 개발 일자리 창출 기여’ 러 프라임통신 file 뉴스로_USA 18.08.22.
283 러시아 ‘북러 정상회담 한반도 정세 완화에 중요’ 러 통신 file 뉴스로_USA 18.08.21.
282 러시아 ‘푸틴, 김정은 만날 준비됐다’ 러신문 뉴스로_USA 18.08.21.
281 러시아 ‘한반도 하늘에서 펼쳐진 이름없는 전쟁’ file 뉴스로_USA 18.08.18.
280 러시아 ‘미국은 제동 걸고, 한국은 가속하고’ 러일간지 file 뉴스로_USA 18.08.18.
279 러시아 “미 대러제재 정상회담 무위로 만들 것” 러전문가 경고 file 뉴스로_USA 18.08.12.
278 러시아 러 동방경제포럼 50개 이상 행사 열린다 뉴스로_USA 18.08.12.
277 러시아 러, 한국전 미군전사자 신원확인 협조 file 뉴스로_USA 18.08.11.
276 러시아 “미국, 언론에 북한관련 러시아 비난 쏟아내” 러신문 file 뉴스로_USA 18.08.08.
275 러시아 ‘아이스 실크로드’에 눈을 돌려라 file 뉴스로_USA 18.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