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

 

 

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오는 9월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리는 제4회 동방경제포럼 기간중 한국 등이 참가하는 국제요트대회가 열린다고 타스통신이 27일 전했다.

 

러시아 연해주정부는 이번 행사기간중 아태지역 국가들 소속 A급 범선(40미터 이상의 대형 범선) 7척이 국제 요트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블라디보스톡에 입항(入港)한다고 밝혔다.

 

 

800px-2013_Ahmanson_Cup_Regatta_yacht_Zapata_II_b_photo_D_Ramey_Logan.jpg

www.en.wikipedia.org

 

 

7척의 대형요트 소유주들은 이미 대회 참가 의사를 확실히 통보했다. 참가국은 러시아 나제즈다, 팔라다, 헤르소네스, 한국의 코리아나와 일본의 미라이에 및 아미,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비마수치 등이다. 현재 참가 의사를 확정하지 않은 몇 개 국가와 협의가 진행 중이므로 최종 참가 요트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연해주 정부에 따르면 대형 범선(帆船) 외에도 독일, 중국, 브라질, 한국, 러시아의 소형 범선과 세일링 요트들이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연해주 정부는 정박된 범선과 요트에서 멀지 않은 곳에 해양촌을 구성하여, 연해주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선박들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대형 및 소형 범선들과 세일링 요트들은 9월 10일 금각만에 입항하여 제4차 동방경제포럼 기간 동안 블라디보스톡에 정박할 계획이다.

 

동방경제포럼은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경제행사로서 2017년에는 전 세계 60개국에서 6,000여명과 775명의 기업체 대표들이 참가했다. 금년 포럼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한-러 경제협력 증진 필요..러 베도모스티 (2017.1.213)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6933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15 러시아 ‘화웨이 제재가 삼성엔 기회’ 러 신문 뉴스로_USA 19.07.04.
414 러시아 “러시아, 판문점회동 환영” 러대통령대변인 뉴스로_USA 19.07.04.
413 러시아 평양의 호주유학생 체험기 file 뉴스로_USA 19.07.02.
412 러시아 트럼프의 깜짝이벤트 뉴스로_USA 19.07.02.
411 러시아 美, 韓방위비 분담금 증액 또 요구 file 뉴스로_USA 19.06.28.
410 러시아 ‘대화 재시동 위한 트럼프와 김정은의 노력’ 뉴스로_USA 19.06.28.
409 러시아 UNCTAD ‘美, 대러투자액 공식 수치 13배’ 뉴스로_USA 19.06.20.
408 러시아 ‘화웨이, 러시아제 운영체제로 대체’ 뉴스로_USA 19.06.14.
407 러시아 러시아-북한 철도협력 논의 뉴스로_USA 19.06.13.
406 러시아 푸틴, “북한문제 평화적 해결외에 대안없다” 뉴스로_USA 19.06.09.
405 러시아 러 관광청, 러-북 관광 개발 나선다 file 뉴스로_USA 19.05.30.
404 러시아 평양대표단 모스크바 시장과 회담 뉴스로_USA 19.05.30.
403 러시아 평양상품박람회 러시아약품 중국신발 인기 뉴스로_USA 19.05.28.
402 러시아 평양 상품 박람회 400개 이상 기업 참가 뉴스로_USA 19.05.28.
401 러시아 ’미러 정상회담과 트럼프 행보‘ 러통신 file 뉴스로_USA 19.05.25.
400 러시아 푸틴, 신임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축하인사 안해 뉴스로_USA 19.05.24.
399 러시아 “北신형 미사일은 킴스칸데르” 러 전문가들 뉴스로_USA 19.05.23.
398 러시아 ’미러 정상회담과 트럼프 행보‘ 러통신 뉴스로_USA 19.05.20.
397 러시아 ‘한반도 전체 비핵화 해야“ 러 외교장관 뉴스로_USA 19.05.19.
396 러시아 북한에서 소련, 러시아 영화 인기 file 뉴스로_USA 19.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