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에너지부는 아스타나 가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파이프라인은 키질로다(Kyzylorda)에서 체츠카스간(Zhezkazgan), 카라간다(Karaganda), 아스타나(Astana)까지 이어진다.

  페트로파블로프스크(Petropavlovsk)에서 아스타나까지 파이프라인 길이는 1800km에 달한다. 이 구간을 구축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은 총 2360억텡게로 추정되며 최대 30억입방미터의 가스를 공급할 수 있다.

  프로젝트의 타당성 조사는 전문가의 승인을 받은 상태지만 최종소비자의 구매가격이 너무 높다는 평가가 나왔다. 일부 지역은 가스가격이 다른 지역에 비해 훨씬 낮기 때문에 파이프라인 공급을 통해 가격 평균화가 진행될 것으로 판단된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12 러시아 “러, 美에 ‘우크라이나 압력’ 촉구” 러 통신 뉴스로_USA 18.12.05.
711 러시아 “美, 北에 가치있는 제안해야” 북주재 러시아 대사 file 뉴스로_USA 18.12.05.
710 러시아 ‘러시아의 동방정책 주목’ file 뉴스로_USA 18.11.29.
709 러시아 ‘나진-하산 프로젝트 고심하는 한국’ 러통신 뉴스로_USA 18.11.23.
708 러시아 ‘미국 대러제재 강화 전망’ 타스통신 뉴스로_USA 18.11.07.
707 러시아 북극해항로 화물량 급증북극해항로 화물량 급증 file 뉴스로_USA 18.11.06.
706 러시아 “INF위반 미국이 아니라 러시아” 볼턴 주장 뉴스로_USA 18.10.30.
705 러시아 ‘미국의 협박에 대처하기’ 러신문 file 뉴스로_USA 18.10.27.
704 러시아 ‘핵으로 러-중 정신차리게 하겠다는 미국’ 뉴스로_USA 18.10.27.
703 러시아 北대표단 아시아 정당 총회 참석 러시아 방문 뉴스로_USA 18.10.27.
702 러시아 ‘헤일리 美유엔대사는 왜 사임했을까’ 러일간 콤메르상트 file 뉴스로_USA 18.10.26.
701 러시아 ‘빙점에 있는 러시아와 미국’ 뉴스로_USA 18.10.26.
700 러시아 ‘한국은 화해 미국은 강경’ 대북 엇박자 뉴스로_USA 18.10.26.
699 러시아 “북러 정상회담 시기와 장소 논의중” 러 대통령실 뉴스로_USA 18.10.26.
698 러시아 ‘김정은 러방문은 제재 완화 위한 보증’ 러통신 file 뉴스로_USA 18.10.23.
697 러시아 ‘미중 분쟁의 인질이 된 한반도’ 러신문 file 뉴스로_USA 18.10.23.
696 러시아 대북제재 지목 러선박들 韓항구 자유롭게 운항 file 뉴스로_USA 18.10.13.
695 러시아 ‘남북대화를 기뻐하는 러시아’ 러 상원의장 file 뉴스로_USA 18.10.13.
694 러시아 ‘UN총회 이란, 북한, 시리아 집중’ 러 네자비시마야가제타 file 뉴스로_USA 18.10.05.
693 러시아 “북 비핵화조치 대북제재 해제로 응답” 러 UN안보리 제의 뉴스로_USA 18.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