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220px-Putin_with_flag_of_Russia.jpg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협조(協助)를 하겠다고 중국 관영 중앙방송(CCTV)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6일 “러시아인은 모두 트럼프 미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간절히 기다릴 것”이며, “모든 방법을 통해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푸틴 대통령은 한미연합군사훈련이 한반도 긴장완화 저해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러시아의 서방 협력국인 미국과 한국이 한반도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중지하지 않은 것이 매우 유감이다”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중국이 주장한 한반도 문제 해결 로드맵에서는 북한 문제 해결 방안으로 이러한 긴장완화에 책임이 있는 모든 당사국 간의 관계 심화가 포함되어 있다고 첨언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전에 트럼프 미대통령이 북한의 북미정상회담 제안을 수락(受諾)하고 대북 접촉에 나선 것을 용기 있고 성숙한 행위라고 논평한 바 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푸틴-김정은 9월 만날까 (2018.6.6.)

블라디보스톡 동방경제포럼 공식초청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7648&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 |
  1. 220px-Putin_with_flag_of_Russia.jpg (File Size:21.2KB/Download:20)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93 러시아 ‘화웨이 제재가 삼성엔 기회’ 러 신문 뉴스로_USA 19.07.04.
792 러시아 “러시아, 판문점회동 환영” 러대통령대변인 뉴스로_USA 19.07.04.
791 러시아 평양의 호주유학생 체험기 file 뉴스로_USA 19.07.02.
790 러시아 트럼프의 깜짝이벤트 뉴스로_USA 19.07.02.
789 러시아 美, 韓방위비 분담금 증액 또 요구 file 뉴스로_USA 19.06.28.
788 러시아 ‘대화 재시동 위한 트럼프와 김정은의 노력’ 뉴스로_USA 19.06.28.
787 러시아 UNCTAD ‘美, 대러투자액 공식 수치 13배’ 뉴스로_USA 19.06.20.
786 러시아 ‘화웨이, 러시아제 운영체제로 대체’ 뉴스로_USA 19.06.14.
785 러시아 러시아-북한 철도협력 논의 뉴스로_USA 19.06.13.
784 러시아 푸틴, “북한문제 평화적 해결외에 대안없다” 뉴스로_USA 19.06.09.
783 러시아 러 관광청, 러-북 관광 개발 나선다 file 뉴스로_USA 19.05.30.
782 러시아 평양대표단 모스크바 시장과 회담 뉴스로_USA 19.05.30.
781 러시아 평양상품박람회 러시아약품 중국신발 인기 뉴스로_USA 19.05.28.
780 러시아 평양 상품 박람회 400개 이상 기업 참가 뉴스로_USA 19.05.28.
779 러시아 ’미러 정상회담과 트럼프 행보‘ 러통신 file 뉴스로_USA 19.05.25.
778 러시아 푸틴, 신임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축하인사 안해 뉴스로_USA 19.05.24.
777 러시아 “北신형 미사일은 킴스칸데르” 러 전문가들 뉴스로_USA 19.05.23.
776 러시아 ’미러 정상회담과 트럼프 행보‘ 러통신 뉴스로_USA 19.05.20.
775 러시아 ‘한반도 전체 비핵화 해야“ 러 외교장관 뉴스로_USA 19.05.19.
774 러시아 북한에서 소련, 러시아 영화 인기 file 뉴스로_USA 19.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