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인  장/유지니아씨가 키르기즈의 전통적인 결혼방식인 신부납치를 그린 영화 '비내린 후"를 제작한다,
현재 미국 보스톤에서 두아이의 엄마로 생활하는 장씨는 미국에서 태어나  샌프란시스코에서 교육을 받았고 한국에서
6년간 생활한적도 있어 한국어도 능통하다. 
2011년 키르기즈에 자원봉사로 방문하기 시작한  인연으로 국립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지방도시인 오쉬,잘랄아바드,나른,달라스등에서도 영어를 가르쳤다
지방도시는 러시아어가 잘 통용되지않아서 키르기즈어를 배웠는데 지금은 아주 능통하다.

영화를 만든 계기:::
내가 달라스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을 2013년 저녁5시경에 한 여학생이 납치를 당했다.
그것이 바로 신부납치라는 것을 나중에 알고 충격을 받았다. 
그때부터 나는 이런 영화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고 미국에 돌아가서 친구들에게 모금운동을 전개해 이 영화를 만들게 되였.다.
본격적인 영화촬영은 10월쯤 시작할 생각이며 키르기즈 영화감독인 "칭기즈  나리눔"과  현재 스텝을 구성중이고 영화에 출연할 남자배우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전통인 신부납치에 대해:::
전통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결혼은 서로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것이 맞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어떤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평생을 살아간다는것은 여성에게는 엄청난 고통이다. 
키르기즈인들에게는 전통이라고 하지만 외국인들의 사고로는 전통이 아니다.
우리는 전통이라는 이문제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
여기에는 여성의 인권문제가 장 중시되여한다고 생각한다.
모든것은 영화가 만들어진후 영화로 말을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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