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혹은 흡연자 구강위생 더 신경써야 

 

중산층이 많은 잉글랜드 남쪽 혹은 동쪽이 빈곤층이 집중된 북쪽보다 치아 관리 상태가 좋다.
넛필드 재단과 헬스파운데이션이 공동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빈곤층이 치아 문제로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가 중산층이나 부유층보다 2배나 높았다.
이 차이는 오래 전부터 있었으며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또한 성인 4명 중 1명은 하루 두 번 칫솔질하지 않고 최근 3년간 치과 검사나 진료를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이나 음주, 흡연자의 경우 충치나 치주 질환 문제 발생이 더 빈번하고 상태도 심각해 구강 위생에 더 신경써야 한다”고 의사들은 강조했다.

 

ⓒ 코리안위클리(http://www.koweekly.co.u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41 영국 차 번호판 만 £460,000 (6억5천만 원) 코리안위클리 18.09.25.
140 영국 컴퓨터공학 연봉 최고 코리안위클리 18.09.25.
139 영국 ‘도둑 극성’ 칠레 범죄조직 가세 코리안위클리 18.09.12.
138 영국 영국에는 왜 찬물 뜨거운 물 수도꼭지 따로?  코리안위클리 18.09.05.
137 영국 왜 영국 화장실 스위치는 끈일까? 코리안위클리 18.09.05.
136 영국 해외동포들 4년째 세월호 집회 file 뉴스로_USA 18.08.25.
135 영국 광복절 기념식, 박 대사 첫 인사 가져 코리안위클리 18.08.21.
134 영국 영국, 9∼5시 근무자 6%에 불과  코리안위클리 18.08.21.
133 영국 영국 수출액 사상 최대 기록   코리안위클리 18.08.08.
132 영국 무더위 한풀 꺾여 … 런던 수도권 21~23도 ‘예년’ 기온 코리안위클리 18.08.08.
131 영국 유학생 영국보다 호주 선호 코리안위클리 18.08.01.
130 영국 영국, 공항입국심사 ‘2시간’ 불편  불편   코리안위클리 18.07.25.
129 영국 BBC “수만명 韓여성들 ‘몰카단속’ 대규모 시위” file 뉴스로_USA 18.07.20.
128 영국 자녀 고민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코리안위클리 18.07.04.
127 영국 '비 너무 안 온다' 고온건조 날씨 계속 코리안위클리 18.07.04.
126 영국 도둑 ‘못잡는 안잡는?’ 경찰 코리안위클리 18.06.27.
125 영국 히스로 새 활주로 건설안 국회통과 코리안위클리 18.06.27.
124 영국 파업 ‘사라진’ 영국 코리안위클리 18.06.20.
123 영국 보이스 피싱 등 신종 사기 조심 코리안위클리 18.06.20.
122 영국 영국 어린이 너무 뚱뚱해 코리안위클리 18.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