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ption1.JPG


Reception2.JPG


주벨기에 유럽연합대사관, 김형진 대사는 11월 27일 브뤼셀 한국 문화원에서 대한민국 국경일 리셉션을 가졌다. 벨기에 주요 인사, 벨기에 주재 세계 외교부 관계자들과 벨기에 거주 한인, 입양인 그리고 참전용사들을 초청하여 대한민국 건국 행사를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김형진 대사는, 2018년이 안으로는 역사에 남을 남북회담이 이루어 졌고, 성공적인 결과를 가진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가 개최되었으며, 밖으로는 벨기에와의 경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외교의 큰 성과를 거둔 특별한 해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모든 분들께 환영의 인사와 감사로 끝을 맺었다

 한국 전통 음악연주의 문화행사와 한국전통 요리들과 함께 화요일 저녁은 한국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시간들로 익어 갔다.

 참전 용사 Willy Bontinck (84)씨는 한국전쟁에서 함께 전투에 참가했던 전우들이 해마다 한두 명 씩 사라져 가는 슬픈 현실이라며, 대한민국은 은혜를 잊지않는 나라라면서, 얼마나 더 오래 국경일 리셉션에 참석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에게는 이 저녁이 너무나 즐거운 시간들이 였다고 말했다.

 국경일 리셉션에 참석한 분들 중 올해로 21 년째 리에즈 지역 명예영사인 Philippe Ralet (필립 랄레) 박사는 해가 거듭될 수록명예 영사로서의 역할이 확장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을 사랑하며 이해 하고 아끼는 사람들의 대화속에서 2018 년 국경일 리셉션은 2019년을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 끝  김현정 기자= 벨기에 한인정보 마당

  • |
  1. Reception1.JPG (File Size:795.5KB/Download:47)
  2. Reception2.JPG (File Size:666.3KB/Download:47)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50 독일 4.27 평화손잡기 글로벌 참여 file 뉴스로_USA 19.04.24.
949 독일 해외서도 ‘세월호 특별수사단 설치’ 요구 file 뉴스로_USA 19.04.20.
948 프랑스 파리는 독립운동의 정신이 깃든 곳 프랑스존 19.04.18.
947 프랑스 파리 뉴욕도 4.27 평화 인간띠잇기 동참 file 뉴스로_USA 19.04.17.
946 프랑스 파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출발점이었다 프랑스존 19.04.12.
945 프랑스 이젠, 파리 독립기념관 건립을 추진할 때 프랑스존 19.04.12.
944 프랑스 프랑스 명문 유,초중등 학교에 개설된 한국어 국제반 프랑스존 19.04.12.
943 프랑스 세드릭과 델핀 남매는 누구? 프랑스존 19.04.12.
942 프랑스 한국계 2세 세드릭 오, 佛디지털 장관에 임명 프랑스존 19.04.12.
941 프랑스 프랑스 언론의 스포트라이트 받고 있는 세드릭 오 디지털 장관 프랑스존 19.04.12.
940 프랑스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 유럽시장 본격 진출 프랑스존 19.04.12.
939 프랑스 프랑스 한인사회, 다시 미래의 출발점에 서다 프랑스존 19.04.12.
938 프랑스 프랑스 한인 100년사, 서울 출판기념회 성료 프랑스존 19.04.12.
937 프랑스 3·1절 그날의 함성, 주불 대사관에서 외친다 프랑스존 19.04.12.
936 프랑스 1920년대, 피끓는 한인 유학생들 프랑스존 19.04.12.
935 프랑스 프랑스 한인사회 100년의 역사를 담아내다 프랑스존 19.04.12.
934 프랑스 파리 위원부,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의 기폭제가 되다 프랑스존 19.04.12.
933 프랑스 대한민국 임시 정부 파리 위원부 프랑스존 19.04.12.
932 프랑스 역사는 정명을 찾아가는 과정 프랑스존 19.04.12.
931 프랑스 제35대 프랑스한인회 나상원 號의 힘찬 출발 프랑스존 19.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