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5-12c.jpg

 

 

 

 

프랑스 통계청(Insee)이 발표한 2016년 프랑스 경제 성장률은 1.1%였다. 2015년은 1.2%.

경제 성장률은 국내총생산 (GDP/PIB) 성장률이다. 프랑스의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2011년에 2.1%, 2012년 0.2%, 2013년 0.5%, 2014년 0.7%였다.

정부의 예상보다 성장률이 저조한 것은 무역 수지 적자의 증가가 컸던 이유 중 하나다.

항공기 부문에서 에어버스가 부품 공급의 지연으로 완성된 항공기 인도에 차질을 빚었고, 악천후로 농업 생산이 크게 감소한 것도 수출 저조의 이유이다.

가계 소비도 활발하지 않았다. 그러나 가계의 주택 투자는 2008년 이후 가장 큰 4% 증가를 보였다.

기업 활동 분위기는 고무적이다. 파산한 기업 수가 2015년에 63,983개였는데, 2016년에 57,844개로 8.3%줄었다. 이는2008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2015년 여름부터 지난해 말까지 민간 부문에 240,000 개의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졌고, 구직 알선소에 등록된 구직자 수도 줄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010 프랑스 PSA 자동차 그룹 2018년 매출액 최고 기록 프랑스존 19.04.12.
1009 프랑스 2018년, 일 드 프랑스에 기록적인 관광객 수 프랑스존 19.04.12.
1008 프랑스 파리 공항 공단, 세계 1위 공단으로 등극 프랑스존 19.04.12.
1007 프랑스 프랑스 국민들 72%, 개인의 삶에 만족한다 프랑스존 19.04.12.
1006 프랑스 까다로운 프랑스 운전면허 취득, 쉬워질까? 프랑스존 19.04.12.
1005 프랑스 26명의 부호들이 전세계 50%의 부(富)소유 프랑스존 19.04.12.
1004 프랑스 영화같은 영화로 사랑받고 있는 ‘로마’ 프랑스존 19.04.12.
1003 프랑스 노란 조끼 시위로 파손된 속도 감시 레이더 비용 5억 유로 프랑스존 19.04.12.
1002 프랑스 인류의 한계 나이는 몇살일까? 프랑스존 19.04.12.
1001 프랑스 프랑스 대학 등록금, 외국인 학생들은 10~16배 인상 프랑스존 19.04.12.
1000 프랑스 전 세계에 높이 200m 이상 마천루 1478동 프랑스존 19.04.12.
999 프랑스 마크롱, 대토론회로 노란조끼에 승부수? 프랑스존 19.04.12.
998 프랑스 인류 최고령자 프랑스 여성 잔느 칼망의 미스터리 프랑스존 19.04.12.
997 영국 “영국, 대북제재 완화 반대” 리아노보스티 통신 뉴스로_USA 19.04.06.
996 기타 ‘다보스는 이제 거기에 없다“ file 뉴스로_USA 19.01.29.
995 프랑스 젊음의 도시 몽펠리에 부는 한류 열풍 프랑스존 18.11.29.
994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상가 임대료, 아파트 임대료의 50배 프랑스존 18.11.29.
993 프랑스 지하철 역별로 보는 파리의 아파트 가격은? 프랑스존 18.11.29.
992 프랑스 프랑스에서 가장 좋은 상경계 그랑 제콜은 어디? 프랑스존 18.11.29.
991 프랑스 프랑스 장관 두 명 중 1명은 시앙스 포 또는 국립행정학교 출신 프랑스존 18.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