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 등 외신 긴급 타전

 

(뉴욕=코리아위클리) 현송-박윤숙 기자 = 리비아에서 한국인 한 명이 무장세력에 납치되었다는 소식을 AP 통신과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이 긴급 타전했다.

 

7일 AP통신에 따르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무장그룹이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남단의 수로 사업을 위해 일하던 세 명의 필리핀인과 한 명의 한국인을 납치했다고 리비아 수로사업 당국이 발표했다.

 

거대한 인공 수로 사업(Great Man-Made River project)을 관리하고 있는 당국은 6일 성명서를 통해 수로 사업에서 기술자로 일하던 네 명의 외국인들이 납치되어 어딘지 알 수 없는 곳으로 끌려갔으며, 세 명의 리비아 기술자들도 납치되었으나 이후 석방되었다고 말했다.

 

7일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무장 그룹들이 리비아 남동 지역에서 또 다른 수로 작업을 하는 지역을 공격하여 두 명의 리비아 기술자를 살해하고 다른 두 명을 납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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