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8.2 용인 앤디킴 갤러리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김희상개인전.jpg

 

 

‘러브 시리즈’로 주목받는 김희상(37) 작가가 앤디킴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그동안 서울 부산 일본 홍콩 뉴욕 등지에서 꾸준히 러브시리즈 작품을 발표해 온 김희상 작가(37세)의 개인전은 7월 27일(금)부터 8월2일(목)까지 경기도 용인소재 앤디킴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개관 3주년을 맞는 앤디킴 갤러리가 젊은 작가를 지원하는 기획으로 열리게 됐다. 김희상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는 종전의 도식적인 틀에서 과감히 탈피 좀더 조형성과 작품성에 비중(比重)을 두었다. 작품의 장르 또한 평면회화에서 입체도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Hee Sang Kim Love17-A2 32x32cm Acrylic on canvas2017.jpg

 

Hee Sang Kim Love18-A1 32x32cm Acrylic on canvas2017.jpg

 

 

그의 작품을 보면 우선 따뜻하다. 사랑이 주제답게 화면 가득 사랑이 넘친다. 사랑과 평화, 희망이 작품속에 녹아 있다.

 

특히 차가운 색으로 그렸는데도 따뜻하게 느껴진다. 미국 유학시절 가족의 소중한 사랑을 작품에 표현하려고 애쓴 작가의 감성(感性)을 엿볼 수 있다.

 

 

Love Story C-07 26.5x46x15 Ceramic 2018.jpg

 

 

그가 오랜 유학생활의 외로움과 힘든 과정을 극복하고 오늘이 있기까지 가족의 사랑은 큰 버팀목이 되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생활은 물론, 작품의 주제가 사랑이 되었다.

 

김희상 작가는 “작가로서의 탄탄대로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앞으로 좀더 다양한 재료와 컨셉으로 준비해서 아시아는 물론 세계무대에서 발표를 해보고 싶다”고 부푼 꿈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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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상 개인전

 

기 간:2018년 7월27일(금)~8월2일(목)

장 소:앤디킴 갤러리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원천로41번길42-9

전화:031-654-7631/M 010-8355-6055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김희상작가 첼시 개인전 평면 입체작품 주목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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