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교포문제연구소 주최

 

 

Newsroh=정현숙기자 newsroh@gmail.com

 

 

20181030_140204.jpg

 

 

역사적인 ‘판문점선언’로 조성된 한반도 평화 국면에서 해외동포의 역할을 조망하는 정책 포럼이 서울에서 개최돼 관심을 끌었다.

 

(사)해외교포문제연구소(이사장 이구홍)가 2018 교포정책포럼을 30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반도의 평화와 해외동포의 역할’을 주제로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고 재일대한민국단 중앙본부와 재일한국인본국투자협회 협찬으로 진행됐다.

 

 

20181030_002209.jpg

 

20181030_002458.jpg

 

 

포럼은 1부 순서로 이구홍 이사장의 개회사와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축사, 여건이 재일민단 중앙본부 단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20181030_133633.jpg

이구홍 이사장

 

본행사인 2부는 장태환 UC리버사이드대 교수(미김영옥연구소 소장)이 기조강연(재미한인사회와 차세대)을 했고 권용대 재외동포재단 자문위원(일본지역)이 ‘한반도의 평화와 해외동포의 역할’을, 로창현 뉴스로 대표기자가 ‘평통과 한인회 제자리 찾기’를 각각 주제강연으로 진행했다.

 

장태환 교수는 “1992년 4월 29일 발생한 로스앤젤레스 폭동의 시련을 겪은 한인사회가 역경을 디고 정체성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미주한인사회의 역사를 정리하고 ▲ 정치력 신장과 관련, 한인회와 평통이 모국지향적인 성격으로 한인사회를 분열시키는 원인도 제공했다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차세대들을 주역으로 하는 미주한인위원회 조직과 활동을 통해 동반자적 한미관계를 구축하고 모국의 통일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20181030_044440.jpg

 

 

이어 권용대 자문위원은 “문재인정부 들어 평화공존의 시대를 맞아 국방예산 삭감과 외국인 투자 증가, 시장경제의 확대로 인한 경제적 호재 등을 기대하고 ”보수와 진보 사이에 크나큰 갈등이 정부가 끌어낸 역사적 쾌거를 훼손시켜선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재일동포사회는 민단이 구성원간의 갈등을 해소하는 작업에 우선순위를 두어 평화구축에 일조하고 민단과 조총련과의 화합의 필요성, 한반도평화정책을 일본 정부와 국민에게 이해시켜 동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창현 뉴스로 대표기자는 주제강연에서 “한반도평화의 기운이 어느때보다 커진 지금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와 740만 동포들을 아우르는 세계 각지의 한인회의 역할이 크게 증대하고 있지만 양 단체가 대표성의 문제와 한인사회라는 한 공간에서의 활동과 겸직의 문제 등으로 알력과 불협화음을 노출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이에 대한 분석과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20181030_145752.jpg

 

 

로창현 대표기자는 세계한인회 가운데 가장 역사가 깊은 뉴욕한인회와 뉴욕평통의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평통의 경우,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치적 성향에 따른 대폭적인 물갈이와 내사람 심기 등의 악습이 되풀이됨으로써 대통령 자문기구의 역할보다는 정부정책의 홍보수단과 거수기로 활용되고 있다고 비판하고 역사적인 판문점선언으로 촉발된 평화통일의 국면이 민주평통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진정한 자문기구로 거듭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고 있다고 역설했다.

 

3부 토론은 백영옥 명지대 초빙교수의 사회로 정몽주 재일민단 중앙본부 부단장과 박병윤 일본한민족연구소장, 박준구 북한어린이돕기재단 상임대표, 김원일 전민주평통모스크바협의회장이 참여했고 주제강연을 한 권용대 자문위원과 로창현 뉴스로 대표도 함께 한 가운데 열띤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등 약 5시간에 걸친 포럼의 대미(大尾)를 장식했다.

 

 

20181030_140637.jpg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평통 해체 청원” 온라인 전개 (2018.10.21.)

“평통은 혈세를 낭비하는 해체 대상” 주장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8228

 

 

 

  • |
  1. 20181030_002209.jpg (File Size:83.7KB/Download:22)
  2. 20181030_002458.jpg (File Size:107.6KB/Download:24)
  3. 20181030_044440.jpg (File Size:108.4KB/Download:27)
  4. 20181030_133633.jpg (File Size:81.6KB/Download:21)
  5. 20181030_140204.jpg (File Size:106.3KB/Download:27)
  6. 20181030_140637.jpg (File Size:110.2KB/Download:24)
  7. 20181030_145752.jpg (File Size:94.4KB/Download:20)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89 尹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추진…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종합) file 라이프프라자 24.01.02.
888 이재명, 부산서 목 부위 흉기 피습... 용의자 현장 체포 file 라이프프라자 24.01.02.
887 북한, 남한 더 이상 통일이 없다 라이프프라자 24.01.02.
886 "일자리 주겠다" 청년들 미얀마 유인해 감금, 투자사기 강요 file 라이프프라자 23.12.21.
885 이재명 "총선, 대한민국 수십년 성과 퇴행 막는 일"(종합) file 라이프프라자 23.12.21.
884 남,북한, 위성발사 경쟁 file 라이프프라자 23.12.21.
883 '대주주 양도세' 완화에…연말 증시 수급 교란 줄어들 듯 라이프프라자 23.12.21.
882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 '2차소송'도 이겼다…"日 기업이 배상"(종합) 라이프프라자 23.12.21.
881 與 비대위원장에 한동훈 지명…韓, 오후 장관 이임식(종합) 라이프프라자 23.12.21.
880 한일, 내일 서울서 8년만에 고위경제협의회…경제안보 협력 등 논의 file 라이프프라자 23.12.20.
879 전 동방신기 멤버 김재중 가수, 미딩 스타디움에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file 라이프프라자 23.12.20.
878 최상목 "임시투자세액공제, 내년도 연장 적극 검토" file 라이프프라자 23.12.19.
877 '2천억대 가상화폐 사기' QRC뱅크 대표 징역 10년 확정 file 라이프프라자 23.12.19.
876 '한동훈 비대위'로 향하는 與…"보석이라면 지금 당장 써야" file 라이프프라자 23.12.19.
875 '김포철도•경인국철' 전철 지연 속출…한파 속 출근대란(종합) file 라이프프라자 23.12.18.
874 설과 대보름•추석 등 5개 대표 명절, 이제는 '국가무형유산' file 라이프프라자 23.12.18.
873 전국 얼린 한파, 오늘도 계속…내일 낮 평년기온 찾지만 '잠시' file 라이프프라자 23.12.18.
872 '與 비대위원장 차출론' 한동훈, 외부 일정 돌연 취소 라이프프라자 23.12.18.
871 [2보] 송영길, 구속 심사 출석…"겸손하고 성실하게 소명할 것" 라이프프라자 23.12.18.
870 한국 유학,구직 쉬운 전공 라이프프라자 2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