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9기, 10기 인턴십 운영

 

 

Newsroh=정현숙기자 newsroh@gmail.com

 

 

재외동포재단이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에 참여할 한상기업을 募集(모집)한다.

 

청년채용 인턴십은 최소 3명 이상의 인턴 지원자를 면접하고 최소 1명의 인턴을 선발한 기업에게 국내 면접을 위한 왕복항공료(이코노미석)와 숙박(2박, 2인1실)을 지원한다. 또한 한상기업에 채용된 인턴에게는 총 600만원(6개월)의 재단 지원금과 보험료, 교육비 그리고 취업 확정시 취업비자 취득 및 갱신을 위한 왕복항공료를 제공한다.

 

국내청년들에게 글로벌 역량 강화 및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한상기업들에게는 국내 우수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은 현지사업자 등록이 되어있고, 연매출 100만 달러 및 상시 종업원 5명 이상으로 인턴 직원의 실무교육이 가능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재외동포재단은 인턴 수료 후 정규직 채용이 가능한 기업을 우선 선정하며, 참가 기업은 인턴에게 매달 최소 500달러 또는 그에 상응하는 숙소·교육·식사 등 현물을 인턴에게 직접 지원을 해야 한다.

 

9기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한상기업은 5월 7일까지, 10기는 8월 5일부터 8월 26일까지,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작성한 뒤 회사 소개서 1부, 회사 사진 3매, 사업자 등록증 사본 1부를 한상넷 홈페이지(www.hansang.net)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2015년 시범사업으로 시행된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은 현재까지 38개국 256개 회사에서 405명 인턴을 선발하였으며, 국내청년과 한상기업의 呼應(호응)에 따라 계속 시행될 예정이다.

 

 

사진2. 2019년 1차(8기)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사전 국내교육 단체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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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내년 세계한상대회, 부산서 열린다 (2019.4.2.)

베트남 하노이서 운영위원회 및 리딩CEO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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