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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그래요제 꺾는’ 실력이 일류 트로트 가수 뺨친다고요트로트의 맛은 얼마나 잘 꺾느냐에 달려 있어요어릴 때부터 꿈이 트로트 가수였는데늦게나마 그 꿈을 이뤄 정말 기분이 좋아요.”

 

그는 갑자기 내게 남자가 운다라는 노래의 한 소절을 들려주었다.

 

여자야 울지 마라~~남자가 운다.”

 

그와 박상길이라는 사람이 함께 작사한 가사 중 일부분이다그 짧은 소절에서도 두 번의 꺾음이 있었다그 꺾음 너머로 그의 트로트 사랑이 자연스럽게 전해져 왔다남은 인생은 가수로 살고 싶은 그의 소박한 바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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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들의 진솔한 이야기, 힙합 뮤지션, 루 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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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쓰기로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 강원국

      감동과 변화를 주는 글쓰기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작가가 있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했고 대통령 비서실 연설비서관으로 청와대에서 8년간 지내며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문을 글로 표현했던 작가이다.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로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우리의 삶 속에서 글쓰기 치유...

    글쓰기로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 강원국
  • K-Pop, 한국문화를 키위들과 함께 배워요! 김민석

      한국문화를 뉴질랜드 젊은이들과 함께 몸으로 느끼고 배워가는 청년이 있다.  5년전 K-Pop 동아리 활동을 시작으로 본인은 물론 뉴질랜드 현지인들까지 한국 사랑에 푹 빠져 있다. 한국문화에 대한 사랑은 음악으로 처음 시작했지만 한국 영화 그리고 한국음식, 문화에 대해 현지인들의 많은 관심으로 한국 알리기 영역을...

    K-Pop, 한국문화를 키위들과 함께 배워요! 김민석
  • 아름다운 클래식 기타의 선율 속으로, 강인구

          클래식 기타 음악을 사랑하는 학생이 있다.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단원으로 6년간 활동하면서 학창시절을 클래식 기타 음악과 함께 했다. 지난달 막을 내린 제 13회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정기 공연은 협연(Concerto)이라는 제목으로 플룻, 가야금, 노래와 클래식 기타 합주의 협연 등을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

    아름다운 클래식 기타의 선율 속으로, 강인구
  • 건축 미술가를 꿈꾸는 소녀, 서지안

        건축 미술가를 꿈꾸는 학생이 있다. 뉴질랜드로  초등학교 2학년 때 유학을 오면서 시작된 외국 생활이지만 그림과 함께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었다. 작년도 뉴질랜드 고등부 아트대회(2017 New Zealand Secondary School Art Competiton)에서 당당히 1위로 입상을 했다. 순수미술을 좋아하지만 건축미술가...

    건축 미술가를 꿈꾸는 소녀, 서지안
  •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세상을 위하여, 양현철

        동물을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 한국에서는 수의사로 활동하면서 많은 동물과 교감을 했다. 얼마전 뉴질랜드 동물 보호 협회의 길 고양이 중성화 수술 프로젝트에 자원봉사자로 활동을 하면서 뉴질랜드 사람들의 동물사랑에 다시 한번 감동을 받았다. 또한 뉴질랜드 대부분 사람들은 반려동물을 단순히 애완동물을 넘어 ...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세상을 위하여, 양현철
  • 공중보건에 대한 홍보와 교육, 조성현 씨

        이민자들의 건강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위해 각종 무료 건강 세미나와 포럼을 제공하는 단체가 있다. 실제로 많은 이민자들이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이 생겼을 때 의료상식 부족과 한국과 다른 의료 시스템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과 의료제도에 대한 필요를 해당 서비스 기관에 알리고 더 나은 의...

    공중보건에 대한 홍보와 교육, 조성현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