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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인교민 골퍼, 한인 학생이 뉴질랜드 골프협회(NZGA)가 발표한 2020년 뉴질랜드 골프 국가대표, 남녀 선수 명단(10명)에 이름을 올렸다. 리디아 고 선수 이후 처음으로 뉴질랜드 여자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린 주인공은 정다래(15세) 선수로 웰링턴, Chilton St James School 11학년에 재학 중인 여학생이다. 이미 2년전부터 뉴질랜드 주니어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서 각종 국제 주니어 대회에 참가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15세의 어린 학생이지만 강한 승부욕과 특유의 성실함으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한인 소녀 골퍼, 정다래 선수를 만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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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과 지원에 감사

국가 대표가 되기까지 많은 응원과 지원을 해준 많은  사람들과 부모님, 코치들에게 감사드린다. 지금까지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 기쁘고, 국가대표 선발의 계기로 주어진 기회들을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선수가 되겠다. 또한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국제대회 출전이 불투명 해졌지만 7월부터 국내 대회가 열릴 예정으로 감을 잃지 않도록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오는 30일부터 오클랜드, 무리와이 골프장 (Charles tour Muriwai open)에서 대회가 열린다. 국가 대표라는 타이틀로 어깨가 무겁지만 최선을 다해서 경기를 하고 싶다. 뉴질랜드 국가대표 캠프(NZ golf national camp)는 7월말로 스케줄이 잡혀 있다. 락다운 때부터 인터넷(Zoom)을 통해 팀 코치(Jay Carter)와 멘탈 코치(Dave Galbreith)와 매주 한번 미팅을 하고 있다.아직은 어린 나이 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국가 대표의 타이틀에 맞게 많은 노력을 할것 이다.

 

국제 대회에서 좋은 경험 쌓아

2018년 뉴질랜드에서 열린 Annika Invitational Australasia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계기로 닉팔도 

가 주최하는 Major Champions Invitational(미국, 플로리다)대회에 아니카 소렌스탐 개인 초청으로 2019, 2020년 연속으로 아니카 팀으로 출전하면서 2019년 대회에서 개인전 3위, 팀이 우승을 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또한 2019년 퀸스타운에 위치한 밀브룩 골프장에서 NZ Age group Championship대회에서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이 대회에서 둘째 라운드를 보기없이 7언더파, 3 라운드 합계 10언더파로 우승을 하며 첫 뉴질랜드 메이저 내셔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작년 국내 대회는 South Island U19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NZ U19, Charles tour Carrus 오픈을 우승하면서 NZ order of merit 랭킹 1위로 마감을 했다.

 

리디아 고 프로, 응원 메시지 보내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동하고 있는 뉴질랜드 교민골퍼, 리디아 고 선수가 한인 후배인 본인에게 뉴질랜드 국가대표 발탁에 축하의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 처음에는 리디아 고 언니에게 축하 영상 메세지를 받은 것이 너무 신기하고 믿기지 않았다. 리디아 고 프로는 “앞으로 많은 노력으로 훌륭한 골프선수가 되기를 바란다”며 “본인 역시 뉴질랜드 국가 대표에 선발되었을 때 정말 기쁘고 뉴질랜드 대표선수로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고 행복 했었다”고 당시 국가 대표 시절을 이야기 했다. 또한 “대표 선수로 발탁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다른 나라 대표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어서 많이 설레고 기대 되었으며, 특히 팀 경기를 좋아해서 내가 의지하고 같이 대표할 수 있는 팀원들이 생겨서 더 좋았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뉴질랜드 국가 대표선수로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자신있는 플레이로 최고의 선수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응원해주었다. 본인에게 가장 큰 우상인 리디아 언니에게 메세지를 받으니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도 되고 앞으로 꼭 언니처럼 세계적인 프로 선수가 되어서 같은 무대에서 함께 뛰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정다래 선수의 코치 Matthew Lane (미국 PGA tour 프로 코치)도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 주었다. Matthew Lane 은 미국 PGA tour 프로 출신 코치로 1989 NCAA Division I Men’s Golf Championships 우승팀 University of Oaklahoma 1998 NZ open 우승 경력을 가지고 있는 훌륭한 코지이다. 그는“지난 몇 년 동안 정다래 선수와 코칭을 하면서 그녀가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을 예감했다. 무엇보다도 정다래는 진실된 성실함으로 연습과 경기를 한다. 앞으로 최고의 선수로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다시 한번 축하한다”고 밝혔다.

 

부모님에게 자연스럽게 골프 배워

골프를 시작하게 된 동기는 아빠를 따라 골프장에서 그냥 자연스럽게 옆에서 몇 개씩 볼을 치기시작 했다.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하게 된 것은 10살 때 처음으로 나갔던 시합(NZ Age group Championship)에서 우승을 했을 때 느꼈던 기분이 너무 좋아서 계속하게 되었다. 지금도 그 때의 그 순간은 잊을 수 없는 최고의 순간으로 기억되고 있다. 경기가 시작되면서 상황이 좋은 상황은 아니었지만 멘탈을 바로잡고 마지막까지 노력해서 얻은 결과에 어린 마음이 크게 움직였다. 지금도 그 경기를 생각하면 가슴이 뛴다.

 

 

오뚜기 근성으로 노력

골프를 하면서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힘든 시기가 있었다. 본인의 경우도 경기를 하게 되면 몇달 동안 원하지 않는 성적이 계속해서 나올 때가 있었다. 물론 그 시기에는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도 있었지만 골프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하루하루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그런 희망을 놓지 않고 열심히 앞만 보고 뛰었다. 본인의 장점은 오뚜기 같은 근성이 있다. 오뚜기는 넘어져도 본인 스스로 다시 일어난다. 또 하나의 본인의 장점은 장타이다. 거리는 원래 덩치가 크기도 하고 체력훈련(fitness training)을 많이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많이 나가는 것 같다. 본인의 단점이 있다면 경기 중 너무 생각이 많이 하는 것 같다. 편하고 여유 있게 연습했던 그대로 해야 하는데 본인의 생각에 너무 집중할 때가 있다. 장점과 단점 모두 본인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 중이다.

 

세계적인 프로 선수를 위해 노력

앞으로의 계획은 일단 국내 시합을 최대한 열심히 다니면서 다시 시합 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고, 부족한 부분들을 좀더 보안하면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야 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또한 많은 응원을 해주고 잘 되기를 바라는 분들께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 매일 열심히 하면서 내가 이루고자 하는 꿈을 위해서 살겠다. 항상 부모님에게 너무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고싶다. 최근에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지만 코로나 때문에 장례식을 못 다녀왔다.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생각하면서 열심히 노력해서 꼭 성공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그리고 코로나 사태가 좀 진정이 되고 국제 대회가 시작되면 그 환경에서 최대한 배울 수 있는 점을 배우고 또 보안하면서 본인의 제일 큰 꿈, 세계적인 프로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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