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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사특집에서는 뉴질랜드 장례 절차 및 문화 등 장례에 관해 전반적으로 짚어보는 기사를 연재하고 있다. 금주는 지난 주에 이어 장례절차에 필요한 내용들과 실제 사례들을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고, 본 기사에 자문을 주신 오창민 님을 통해 뉴질랜드 속 한인들의 보편적인 장례식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보기로 한다.

 

 

 

 

그간 뉴질랜드에서 교민들이 상을 당했을 때 직접적인 도움을 주면서 봉사하셨습니다. 그 중 가장 마음 아팠던 장례는 무엇이었는지요. 

 

아주 오래전에 로토루아 교민 일가족이 교통사고로 생을 달리한 일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오시는 시부모님을 공항으로 마중나가던 중 엄마와 초등생 딸 둘, 조카 등 4명이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한 일입니다. 한국에서 들어오신 부모님은 공항에 가족들이 나타나지 않자 수소문을 했고, 그때 제게 연락이 와 도움을 드린 일이 있습니다. 경찰에 연락해 상황을 알아보니 교통사고였고, 제가 공항에서 부모님들을 모시고 와 장례절차를 밟아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카톨릭신자였기에 한인성당에서 4명의 장례를 모두 치렀고, 연령회란 한인성당 봉사단체와 2명의 장의사가 도움을 줬습니다. 당시 많은 분들이 마음 아파했던 기억이 납니다.   

 

 

 

누군가 사망하면 사망한 장소에 따라 연락을 취해야 할 곳이 다르지요?

 

집에서 자연사로 사망한 경우 각 지역에 있는 장의사(또는 장례지도사, Funeral Director)에 연락을 취하면 됩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사망 시에는 바로 병원 내 안치소로 옮겨지고 가족에게 장례를 준비하라 합니다. 보통 병원에 연결되는 장의사가 있습니다. 소개를 받을 수도 있고 유족들이 집에서 가까운 지역 내 장의사에게 연락을 해도 됩니다. 그 외 장소에서 돌연사한 경우 경찰에게 연락을 취해야 합니다.

 

 

 

기독교, 천주교, 불교 등 종교에 따라 장례는 어떻게 달라지는지요?

 

장례식은 종교에 따라 다른 점은 크게 없는 것 같고요. 보통은 장의사와 상의 후 해당 종교에 따른 결정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가족이 다니는 교회 목사님께 장례예배를 부탁하는 경우도 있고 장의사의 소개로 장례예배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령 가족들이 성당에 다니는 경우는 연령회란 한인성당 단체가 장례식을 도와줍니다. 아마 사찰도 비슷한 그룹이 있을 걸로 짐작합니다. 고로 장례식은 종교의식에 따라 진행하면 됩니다. 

 

 

 

뉴질랜드와 한국의 장례는 어떤 점이 가장 다르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두 나라 사이에 약간의 다른 문화적인 차이는 있지만 장례식 절차는 대동소이 합니다. 그러나 뉴질랜드 장례절차는 몇일을 조문객을 맞이하고 음식을 대접하는 한국의 장례문화보다는 보다 간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유족의 뜻에 따라 뉴질랜드에서도 3일장을 치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기간이 짧고 합리적인 절차와 비용으로 장례를 치르는 뉴질랜드가 더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한국은 화장 후 바로 유족들에게 유골을 전달하는 시스템이지만 뉴질랜드에서는 화장 후 유골의 열을 식히는 과정을 거친 뒤 약 이틀정도 지나서야 유족들에게 전달합니다. 그러면 유족들은 유골을 뿌리거나 구매해둔 장지에 묻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뉴질랜드에서는 조의금을 내는 문화가 없지만 한인 교민들의 장례식에서는 조의금을 받는 문화가 있는지요?

 

조의금은 유가족과 친밀도에 따라서 개인적으로 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아무리 한인이래도 이곳 문화를 따르는게 보편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가시는 분을 애도하는 마음으로 조화를 보내기도 합니다.

 

 

 

장례식 피로연에선 주로 무엇을 하는지요?

 

간단한 음식 즉 떡이나 김밥, 샌드위치, 음료수를 준비해서 조문객들에게 장례식 후 대접합니다. 키위들도 핑거푸드 등 캐터링(뷔페)을 준비해 간단한 다과를 먹으면서 망자에 관한 추억과 그리움을 나눕니다. 비교적 한국의 장례식보다는 음식을 매우 간단히 제공하는 편입니다.

 

 

 

장례비용을 형편에 맞게 지출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요?

 

장의사는 장례식 비용에 관련한 메뉴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매뉴얼을 가지고 장의사와 상의하여 선택하면 됩니다.  

 

 

 

장례보조금은 어떻게 받을 수 있는 건지요?

 

정부보조금 관련은 장의사와 상의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장의사가 WINZ에 서류를 보내고 보조금 받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간단히 설명드리면, WINZ를 통해 받는 장례보조금은 소득기준에 맞춰 지급하고, ACC에서도 장례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망자의 계좌에 잔고가 너무 많으면 보조금 지급이 어려운 경우도 있어 계좌잔고를 모두 인출하라는 조언을 드리곤 했었습니다.

 

 

 

요즘 변호사를 통해 유언장을 작성해두는 분들이 꽤 많은데, 유언장을 미리 작성해두면 어떤 점이 가장 좋을까요?

 

생각보다 유언장을 작성해두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신데, 저도 이미 변호사를 통해 작성해 뒀습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망자의 유산상속에 관한 분쟁을 없애고 가장 안전하고 공정하게 하기 위해 유언장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특정인을 지정해서 유산을 주는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교민들이 상을 당했을 때 장례에 대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은 무엇인가요?

 

1차적인 질문은 매장이냐 화장이냐 결정짓는 문제고요. 그에 따른 비용에 관한 질문이 많은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화장인 경우는 $5,000~$7,000(장지 비용 별도), 매장인 경우엔 아무래도 땅이 더 넓어야하고 추가되는 비용이 훨씬 많이 들게 됩니다. 지역별 장의사(Funeral Director로 검색) 홈페이지에 보면 옵션에 다른 예상 비용 견적을 받아볼 수 있으니 문의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글 박성인 기자 

자문 오창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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