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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웨스트 단지 오픈과 함께 르네상스 호텔 부각돼 … 문대동 회장의 호텔업 전환의 성공적 행보, 한인의 자부심으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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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노의 레거시 웨스트(Legacy West) 다목적 개발단지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지난 2일 사업상 공식적인 오픈을 했다. 

이 때문에 이 단지 입구에 랜드마크처럼 세워지는 삼문그룹(회장 문대동)의 르네상스 호텔이 재조명 받았다. 달라스 모닝뉴스는 삼문그룹 가족과 호텔 사업에 대해 대대적인 기사를 게재했다. 

레거시 웨스트 단지의 15층 호텔이 삼문그룹 문대동 회장의 꿈이 실현된 것이라는 주제였다. 

올해 77세이자 삼문그룹 창업주와 CEO로 소개된 문 회장에 대한 스토리는 달라스 한인사회에도 입지전적인 인물로 익히 알려진 내용이었다. 특히 핸드백과 다양한 여성용 액세서리 등의 삼문 리세일이 1980년대에 시작돼 지역 최대의 사업 명소로 각광받았던 이야기가 서두에 나왔다. 

그리고 이제 새로운 단계로 골프장 사업에 이어 호텔 사업으로 이어진 문 회장 가족의 스토리가 자세하게 실려 지역 한인들의 자부심으로 소개되고 있다. 

그렉 애보트 텍사스 주지사를 비롯해 저명한 지역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픈식을 한 이날 각종 쇼핑 매장, 식당, 아파트 등이 이 개발단지에 들어서는 것으로 소개됐지만 무엇보다 삼문그룹의 첫번째 호텔이 될 르네상스 달라스 호텔이 가장 명소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는 점이 부각됐다. 

“나는 5년전부터 호텔 사업을 시작하고자 힘을 쏟았다”고 문대동 회장은 이 자리에서 심경을 밝혔다 해리하인즈 블러버드에 삼문 무역회사(Sam Moon Trading Co.)를 1984년에 설립한 뒤 30여년만에 드디어 호텔 사업으로의 획기적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는 것. 

“우리는 한단계 한단계 준비했고. 또 좋은 장소를 찾아내고 좋은 건설회사를 섭외해 마침내 다음달이면 호텔을 오픈하게 된다. 이는 나의 꿈이었다. 난 두 아들에게 물어본다 ‘우리의 목표가 무엇이냐’고. 나는 이게 내 목표로 정했다고 말했다.”

◎기회와 도전= 삼문 가족은 개발업자인 페미 카라한(Fehmi Karahan)이 그의 새로운 꿈에 관해 문 회장에게 접촉했을 당시 동참하겠다고 사인한 사업체 중 첫번째에 속했다. 

초창기 플레이노의 달라스 노스 톨웨이 선상에 레거시 타운(Legacy Town)을 개발한 바 있는 카라한은 플레이노 경계선에 최고급 매장과 멋진 식당들이 있는 도심적 빌리지를 건설하겠다는 꿈을 갖고 있었다. 그런 그가 지금 그 꿈의 개발단지에 정점인 호텔이 들어서는 걸 지켜보고 있다. 

7월 10일에 오픈하는 르네상스 호텔은 친환경 시스템이 집약된 건축물로 걸어서 주변의 쇼핑과 외식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주변을 둘러쌓고 있는 수많은 대기업들 때문에 이 호텔은 회사 방문객들이 머무르기에 최적의 호텔이다”고 카라한은 덧붙인다. 

문 회장 가족에게 호텔은 가족의 제 2단계 꿈이다. 첫 단계는 골프장 사업이었다. 

다니엘 문(44세)은 “아버님은 삼문 무역회사 외 다른 두가지 포트폴리오를 항상 염두에 두고 계셨다”고 말한다. 다니엘 문은  호텔 사업을 총괄하는 위치에 있다. 

“아버지 처음 꿈인 골프장 사업은 캐롤튼의 코요테 릿지 골프장을 인수하면서 성취됐다.”

골프장 인수는 2005년에 1,200만달러의 투자로 이뤄졌다. 

“두번째 꿈은 대형 호텔을 갖는 것이었다”고 다니엘 문은 설명을 이어간다. 

호텔 사업은 1억1,500만달러가 들어갔다. 이 규모는 8개 리테일 매장을 운영하고 6개 쇼핑센터를 건설한 삼문으로서도 현재까지 가장 큰 규모의 사업이다. 

304개의 객실을 갖춘 르네상스 호텔은 2,300평방피트의 VIP실과 15,000평방피트의 플레이노에서 가장 큰 연회석 룸(ballroom)을 갖췄다. 

이 호텔의 테마인 ‘서부의 젠(West of Zen)’은 문 회장 가족의 한국적 뿌리를 갖고 있는 것과 동시에 텍사스에서 성장했다는 두가지 사실을 상기시켜주는 것이다. 

문대동 회장과 부인 문인선 여사(76세)에 대해서 둘 다 서울 출생으로 한국어와 영어를 번갈아 사용하면서 의사소통을 한다는 점도 언급됐다. 

호텔의 카펫 문양도 아시안을 좋아하는 숙박객을 겨냥한 것이다. 전등 구조물 또한 텍사스산 부츠처럼 모양을 만들어놨다. 

VIP실(presidential suite)은 대리석 카운터에다 주변 회사들이 운집한 경관을 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한다. 토요타 북미 본사와 J.C.Penny 등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위치라는 것. 

호텔 내부에 삼문을 상징하는 것들도 다수 있다. 로비의 바는 위스키 문(Whiskey Moon)으로 불리고, 1층 편의점은 삼문의 물건들도 판매될 예정이다. 

◎호텔 프로젝트들= 삼문그룹이 호텔 사업으로의 전환을 원한 이유는 최근 리테일 사업의 사양세와도 연관이 있다. 문 회장 역시 온라인 쇼핑 사업 성장으로 인한 파급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그래서 2013년 샌안토니오에 8번째 매장을 오픈한 뒤 궤도를 수정해 호텔 사업을 위한 장소 물색에 나섰다고 문 회장은 설명한다. 

물론 호텔 사업은 리테일 사업과는 다르다. 그러나 문 회장은 리테일 사업에서 얻은 스킬이 호텔 사업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우리는 1999년부터 부동산 개발에 힘써왔다. 쇼핑센터를 개발하거나, 골프장이나 호텔 건물을 짓는 일 또한 그 과정은 동일하다. 아주 좋은 도시공학자를 고용한 뒤, 좋은 설계자와 좋은 건설업자를 섭외하면 아주 좋은 건물로 마무리되는 그 과정은 똑같다.”

물론 호텔 사업에 차별화된 점이 있다. 

“우리도 좋아하는 호텔 사업의 다른 점 하나는 바로 호텔 경영을 위해서 제 3의 호텔 매니지먼트 회사를 고용하게 된다는 점이다.”

르네상스 호텔의 총괄 매니저인 로버트 불라(Robert Bula)는 호텔 매출의 40%는 단체 숙박객으로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부분 사업차 여행객인 경우겠지만 불라 매니저는 장기 투숙객 또한 기대한다고 말한다. 

“레거스 웨스트라는 지역적 이점 때문에 주변 커뮤니티에서 진짜 좋은 활동과 행사들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행사와 이벤트를 즐기는 장기 투숙객들에게 주말에 휴가지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는 것. 

현재 문 회장 가족은 호텔 그랜드 오프닝에 초점을 맞춘 상태다. 그러나 르네상스 호텔 외에도 향후 호텔 프로젝트들은 많다. 

르네상스 호텔 근처에 부티크 호텔을 건설할 계획이다. 오는 2018년 12월에 포트워스에 130개 객실의 리미티드-서비스의 하이야트 플레이스 얼라이전스(Hyatt Place Alliance)도 오픈할 예정이다. 프리스코에도 호텔 건설 계획이 있으며 우드랜즈(woodlands)에도 호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호텔 사업은 제 2의 삼문그룹을 위한 최적의 아이템이다. 

“새로운 요구가 갈수록 바뀌는 상황에서 삼문의 호텔업 진출은 매우 시기적절한 것이라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고 문 회장은 강조했다. <기사제공=달라스모닝뉴스/ 정리=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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