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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루 감자탕’, “한식 자존심 지키겠다”…

스시 토미’, 20년 가깝게 한 자리 고수 

 

색소폰 부는 요리사(아스카), ‘사진 찍는 요리사(더 갤러리 재패니즈) 식욕 더 돋워

 

서쪽 마을’. 

다른 지역에 견줘 상대적으로 한국 사람들이 적게 사는 지역이다이 동네 주위는 와이타케레 산줄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기를 느낄 수 있다배낭 하나 등에 매고 등산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한다.

 한인 식당은 지역별로 뭉쳐 장사한다링컨 로드(Lincoln Road) 바로 옆 크라운 프라자에 네 곳핸더슨 중심가에 두세 곳그리고 웨스트게이트에 세 곳이 있다매시에는 강나루가멀리 쿠미우에는 일식당과 카페를 겸한 식당이 자리 잡아 한국 요리사의 맛을 전한다<일요시사>가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식당 열한 곳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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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마루 감자탕(한식당)

 

 

 주방 공간을 듬직하게 차지하고 있는 가마솥 두 개가 정겹다옛 시골집 풍경처럼 사람 사는 맛이 전해져 온다. 

 “한국에 특별히 주문해 가지고 온 거예요한 개에 100만 원이나 합니다한국에서도 쉽게 구할 수 없는 거지요손님들에게 감자탕의 참맛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김현학 사장은 아침 7시에 출근한다오로지 감자탕 때문이다입소문이 나면서 손님이 꾸준히 늘고 있다핸더슨 등 서쪽 마을은 물론 북쪽 알바니나 노스쇼어에 사는 손님까지 식당을 찾는다김 사장의 뚝심이 전해진 셈이다감자탕을 먹으려면 미리 전화로 주문해 놓는 게 좋다. 

김 사장은 감자탕 전문점으로 자리를 잡아 나가겠다고 말했다될 수 있으면 두세 군데 더 지점을 낼 계획도 있다. 

맛은…. 

한 번 드셔 보시면 압니다.” 

호기가 당당한 김 사장의 말이다. 

☎ 836 0089 ☞ 42 Paramount Dr., Hend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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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토(Moto, 일식당)

 

 

모토’(Moto)의 뜻은 으뜸’(). 창업자 원()성욱 사장이 지었다그 뜻을 이어받아 2대 사장 노준석 씨가 지금 8년째 운영하고 있다. 

현지 사람이 좋아하는 음식은 돈부리한국 사람이 즐겨 먹는 음식은 알탕이나 매운탕 같은 탕 종류다일식당이지만 한국적인 맛을 더해 인기가 좋다. 

손님 한 분 한 분에게 최선을 다합니다생일잔치를 즐기려고 올 경우 특별히 더 신경을 쓰지요. 90%가 현지 손님입니다.” 

노 사장은 을 주기로 유명하다모든 걸 후하게 주려고 노력한다그의 입매에서 손님 사랑이 느껴진다. ‘그게 장사의 비결이 아닐까’ 생각한다. 

직업 군인 출신인 노 사장은 다른 것은 잘 모른다고 했다그저 맡겨진 식당 일에 보람을 느끼고 열심히 할 뿐이라고 말한다. 

 9 30분까지 영업하고일요일에는 쉰다. 

 ☎ 838 2580 ☞ 42 Paramount Dr., Hend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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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 비엔(Pho Bien, 베트남 식당)

 

 

서쪽 마을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 가운데 가장 분주해 보인다.

포 비엔’(Pho Bien)의 뜻은 쌀국수의 바다. 10여 년 전 시작해 한인들과 현지인들에게 베트남 음식의 진수를 알리고 있다현재 사장인 정성교 씨는 2대 사장이다.

 고정 손님이 80% 정도입니다무엇을 주문할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해가 갈수록 매상이 느는 데 그건 전적으로 저희 식당을 사랑해 주신 손님들 덕분입니다.”

 포 비엔에서 조금 색다른’ 기쁨을 얻는 방법 하나처음 온 손님처럼 보여라그러면 뜻하지 않은 이 나올 거다마음씨 좋아 보이는 정 사장의 말이다.

 우리 식구가 먹듯이 깨끗하게 요리하고늘 신선한 재료를 씁니다.”

 음식 가짓수는 대략 40개 정도그 어떤 걸 주문해도 자신 있다고 한다 7일 영업.

 ☎ 835 4200 ☞ 42 Paramount Dr., Hend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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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가교자(KO’s Dumpling, 高家餃子중식당)

 

 

 사장 겸 주방장인 김형민 씨.

 40대 초반인 그는 중국요리를 가리켜 불의 요리라고 했다. 15년이 넘게 중국요리 한 길을 걸어왔다. 

 저희 식당은 파 기름을 씁니다파의 향을 우려내 음식을 만드는 거지요다른 중식당에서는 쉽게 볼 수 없을 겁니다.”

 김 사장은 조금 고집스러워 보인다자기가 만든 음식만큼은 최고로 만들겠다는 자존심이 엿보인다요리도 옛날 방식을 따른다이미 만들어진 재료보다 직접 손과 칼을 이용해 쓰는 재료를 좋아한다.

 만두(교자)는 돼지고기와 부추만 넣은 것을 내놓는다만두의 절대맛이라고도 할 수 있다.

 새우가 들어간 만두를 해보라고 하지만 아직은 제 고집을 꺾지 않고 있어요손님이 올 때마다 즉석에서 만든 만두를 드리고 싶어요다른 음식도 마찬가지고요.”

 매주 월요일에는 쉰다.

 ☎ 837 7050 ☞ 42 Paramount Dr., Hend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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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루키(Yaruki, 일식당)

 

 

 핸더슨 쇼핑몰(Westfield)이 있는 사거리 인근에 자리 잡은 퓨전 스타일 일식당이다.

 거의 2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데현재는 2014년에 인수한 오규현 씨가 맡아 하고 있다전 주인들은 7~8년씩 운영했다고 한다. 

 “90%가 단골입니다현지 사람들은 치킨 데리야키를 좋아하지요일종의 정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딜럭스(deluxe)’를 자주 찾습니다쟁반으로 된 용기에 음식이 나오는데 한 번 드신 분들은 또 찾더라고요.”

 오 사장은 친절을 가슴 속에 달고 산다고 했다손님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휴대전화에 저장해 놓았다음식 평가 사이트에도 친절’(kind)이란 단어가 빠지지 않는다.

 손님들이 식사가 끝나면 바깥에까지 나가 인사를 드립니다저희 식당을 찾아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있으니까요.”

 일요일에는 저녁 장사만 하고월요일에는 쉰다.

 ☎ 838 4463 ☞ 385 Great North Rd., Hend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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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카(Asuka, 일식당)

 

 

일식당 아스카’ 소개는 사실 긴 지면이 필요하다주인장 김기환 씨와 나눈 얘기가 많아서다.

 일본 역사에서 한국 문화가 가장 멋지게 꽃피웠을 때가 아스카 시대다. 4세기 후반 백제의 학자인 왕인(王仁박사가 한국의 문물을 일본에 전해주었던 무렵이다.

 김 사장도 일본 음식을 키위 사회에 그런 마음으로 알리기 위해 식당 문을 열었다고 했다속 깊은 뜻이 있는 것이다.

 2006년에 시작해 현재 11년째 꾸려 나가고 있다한 자리에서 그렇게 오래 할 수 있었던 것은 남이 모르는 요리법이 있다고 믿는다.

 김 사장의 취미는 색소폰 불기미리 잘만 얘기하면 루이 암스트롱 같은 멋진 색소폰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

 참계산대 옆에 있는 색다른’ 악기가 손님 눈을 빼앗는다잠깐이라도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면 직접 가보길 바란다음식 맛까지 더해주리라 믿는다. 

☎ 838 7711 ☞ 1 Railside Ave., Hend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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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나루(한식당)

 

 

“(전략그림 속머문 듯나룻배 한 척// 꿈결강나루노을이 지는 데//(후략)”

 식당 한구석에 있는 시 강나루가 눈길을 끈다시골 이모네 집에 와 있는듯 마음마저 푸근하다.

 한식당 강나루의 주인은 한길상 강수미 부부. 3년째 식당을 운영 중이다.

처음 할 때는 무척 힘들었어요이제 좀 자리를 잡아가고 있죠손님들이 편하게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늘 신경을 써요.”

 사실 강나루는 10년이 훌쩍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하지만 한인들이 이 지역에 별로 없는 탓에 여러모로 힘든 세월을 보냈다.

 음식에 조미료를 거의 안 넣어요집 식구 먹듯이 음식을 만들죠곱창전골과 대구탕이 맛있다는 얘기를 자주 들어요.”

 강나루 주인은 말과 표정 속에서 유독 친밀감을 느끼게 해 주었다사람 좋아하는 주인 내외의 마음을 엿볼 수 있어 무엇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불렀다.

 일요일에는 쉰다. 

☎ 833 5003 ☞ 6a Royal Heights Shopping Centre, 138 Royal Rd., Mass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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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시 토미(Sushi Tomi, 일식당)

 

 

 ‘스시 토미는 서쪽 마을을 대표하는 일식당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1999년 첫 손님을 맞은 뒤 20년에 가깝게 지역 사회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웨스트게이트 쇼핑몰 카운트다운 옆에 있는 스시 토미의 사장은 안상기 씨. 10여 년 동안 토미 일을 돌봐주던 그가 지난해 10월 정식으로 인수했다그는 늘 인자한’ 얼굴로 손님을 맞는다섬기는 자세가 몸에 배어 있다.

 “99%가 현지 손님이지요치킨 데리야키가 가장 많이 팔려요저희가 특별히 만든 소스(sauce)를 이용해 음식을 만들거든요한국 손님이 좋아하시는 건 매운 돼지고기 그릴이고요.”

 토미의 뜻은 풍부한이라고 한다안 사장은 이름만큼 손님들에게 음식량을 풍부하게’ 해주려고 노력한다.

 안 사장은 직원 모두가 행복한 사업체를 목표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 831 0239 ☞ Shop C-17 Westgate Shopping Cntre, Mass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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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 헤븐(Pho Heaven, 베트남 식당)

 

 

 웨스트게이트 이벤트 극장(Event Cinema) 앞에 포 헤븐이라는 베트남 식당이 있다조금은 외진 곳에 있어 한국 사람들이 잘 모른다..

 하지만 손님의 발길은 끊이지 않는다. 90% 이상이 현지인 손님이다. <일요시사>가 찾은 토요일 저녁에도 빈자리를 찾을 수 없었다손님들 입안에는 맛있는 음식이 가득했다손님도 웃고주인도 웃었다.

 조미료를 거의 안 쓰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다 보니 손님들이 즐겨 찾는 것 같아요음식값도 좀 싸고요. 11달러~13달러 정도 하거든요한국 사람들은 월남 국수를 좋아하고현지 사람들은 샐러드 종류를 좋아해요.”

 1년 전 포 헤븐을 인수한 지수경 사장의 말이다. ‘쌀국수의 천국’. 그 뜻을 말할 때 지 사장의 얼굴이 천사 같아 보였다맛있는 음식을 내놓는 그 즐거움이 계속 이어지기를 빈다.

 주 7일 영업.

 ☎ 833 1014 ☞ Westgate Shopping Centre Shop L 11 Fernhill Dr., Mass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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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미 로(Tomi Ro<>, 일식당)

 

 

 웨스트게이트에 있는 일식당 스시 토미가 야심 차게 선보인 회전 초밥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위치는 노스웨스트(Northwest) 중심가식당 문을 열자마자 십여 미터 길이의 스시 열차가 칙칙폭폭 달리고 있었다울긋불긋한 접시 위에 놓인 초밥이 입맛을 돋우었다.

 “3달러부터 7달러까지 여러 종류가 있어요최고급품은 블루핀 참치 같은 거고요많이 드시는 분은 열 접시 넘게 드시지요가족 단위의 손님이 즐겨 찾아요문을 연 지 얼마 안돼 아직 손님은 많지 않지만 전망은 좋게 봐요.”

 회전 초밥 전문점 특성상 신선도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다그날 소화하지 못한 것은 다음에 절대로 쓰지 않는다.

 키위 친구들에게 좀 우아한 대접을 하고 싶다면 한 번쯤 찾아가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사장은 최희경 씨 7일 영업한다. 

☎ 200 1234 ☞ 2/46 Maki St., West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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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갤러리 재패니즈 앤 카페(The Gallery Japanese & Café, 일식당 겸 카페)

 

 

 오클랜드에서 서쪽으로 고속도로를 따라 쭉 운전하다 보면 쿠미우(Kumeu)라는 동네가 나온다가넷(Gannet) 서식지가 있는 무리와이(Muriwai)해변으로 가는 길이다.

 그곳에 명품’ 식당이 한 곳 있다프랑스 요리 전문가 양해석 씨가 운영하는 더 갤러리 재패니즈 앤 카페라는 곳이다양 사장은 프랑스에서 요리를 배웠고대학에서 요리 강의도 한 베테랑 요리사다사정상 일식당과 카페를 겸해 운영하지만 아주 특별한 불란서(프로방스)식 요리을 먹고 싶을 때는 그에게 주문하면 된다물론 일식 요리도 근사하게 만들어 낸다.

 참양 사장은 전문 사진작가로도 유명하다식당 이름에 갤러리’(gallery, 화랑)가 함께 있는 이유다멋진 사진도 감상하고맛난 요리도 즐기고…. 그의 구수한 이바구와 아내의 따듯한 접대가 음식 맛을 한층 더 돋운다.

 ☎ 412 8983 ☞ 8/329a Main Rd., Kumeu

 

 

 

밥 사주는 사람이 지도자(리더)라는 말이 있다.

 먼저 남을 대접해야남에게 대접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일 게다.

 8월 초뉴질랜드 겨울의 마지막 한 달이 시작됐다조금은 살기가 버겁더라도 따듯한 밥 한 끼를 서로 나누며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다.

 나도 한 번 밥 사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따로 연락하면 그렇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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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특집] 뉴질랜드에서 경험한 장례 후기

    [시사특집] 뉴질랜드에서 경험한 장례 후기 현재 시사특집에서는 장례를 경험한 한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뉴질랜드의 장례절차와 장례문화를 살펴보고 전반적인 장례준비 과정을 이해하기 위한 기사를 연재 중이다. 금주는 전 오클랜드 한인회장이자 2018년에 작고하신 Roy Wilson 씨의 부인인 변경숙 님을 통해 한인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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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특집] 뉴질랜드 한인들의 장례식

    현재 시사특집에서는 뉴질랜드 장례 절차 및 문화 등 장례에 관해 전반적으로 짚어보는 기사를 연재하고 있다. 금주는 지난 주에 이어 장례절차에 필요한 내용들과 실제 사례들을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고, 본 기사에 자문을 주신 오창민 님을 통해 뉴질랜드 속 한인들의 보편적인 장례식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보기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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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특집] 뉴질랜드 장례절차와 문화

    [시사특집] 뉴질랜드 장례절차와 문화             우리는 누군가 세상을 떠나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온 마음을 들여 정성껏 장례 준비를 한다.  이민자들의 경우 한국과 다른 장례문화를 갖고 있는 낯선 타국에서 장례준비를 하는 것은 마음과 달리 쉽지 않은 과정이다. 외국에서 상을 당한 이민자들은 대체 어디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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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인터뷰] 한글의 날 특집 ‘세종대왕과 English’

    [시사인터뷰] 한글의 날 특집 ‘세종대왕과 English’   권영진, 네 권의 저서 통해 한글과 영어의 상관관계 밝혀내        1991년 12월의 어느 날, 뉴질랜드 이민길에 오르며 기대했던 외국생활은 녹록치 않았다. 한국인도 거의 없던 시절이었기에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었고 언어의 장벽은 마치 높디높은 산과 같았다. 이번 ...

    [시사인터뷰] 한글의 날 특집 ‘세종대왕과 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