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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치과의사로 외신 한국뉴스 바로 알리기

전북 자율화산중학교 동창 김종선회장 인연

 

 

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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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시절 핍박(逼迫)을 받은 치과의사이자 재미언론인 임옥 박사가 모국의 한 중학교에서 뜻깊은 특강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옥 박사는 11일 전북 완주군에 소재한 자율화산중학교(이사장 심의두 교장 양교준)에서 ‘글로벌지도자가 되기 위한 큰 꿈을 꾸자’는 주제로 300여명의 재학생들을 위해 강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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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한국 최초의 자율중학교로 출범한 화산중학교는 심훈의 소설 ‘상록수’를 떠올리게 하는 심의두 이사장과 교직원의 노력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명문중학교로 주목을 받고 있다.

 

21세기를 이끌어갈 계승(繼承) 개혁(改革) 창조(創造)의 글로벌 지도자 육성을 교육이념으로 한 화산중학교는 영재교육프로그램과 좋은 시설을 갖추고 영어회화를 중심으로 한자급수따기, 명심보감 등을 통한 한문, 예절법, 컴퓨터 교육은 물론, 차세대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한 웅변과 토론법도 특별지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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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를 가르치고 태권도와 유도 등 예체능 교육에도 힘을 기울이는 등 영국의 명문 보딩스쿨처럼 학생들이 지덕체(智德體)의 소양을 기르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때문에 신입생을 모집하면 평균 10대1의 경쟁이 될만큼 선호도가 높다. 인근 1만여평의 부지에 화산고등학교 설립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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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종선 회장 임옥 박사 심의두 이사장

 

 

임옥 박사가 이곳에서 특강을 하게 된 것은 ‘칭찬운동가’로 잘 알려진 김종선 나실련 회장과의 인연덕분이다.

 

90년대 사회적 열풍을 일으킨 MBC '칭찬합시다'의 제안자이기도 한 김종선 회장은 화산중학교 발전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전주 중앙초등학교 동창인 임옥 박사가 모국 방문을 하면서 전북의 대표적인 명문사학인 자율화산중학교 학생들에게 보다 넓은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강연을 부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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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가 고향인 임옥 박사는 한국 외대와 대학원에서 독어를 전공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대를 이어 치과의사의 길을 걷게 됐다. 1989년 미네소타 대학 프리 덴탈 과정을 거쳐 1994년 하버드 치대 대학원 졸업한 그녀는 치의학 박사(DMD)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고 1998년 보스턴 트레몬트에서 개업, 직원 20여명의 치과를 만 20년째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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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정의감의 그녀는 바쁜 치과 경영에도 모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대선당시 부정투표의혹으로 시작한 박근혜정권은 십상시파문과 세월호참사 미스테리 등 끊이지 않는 의혹과 구설, 개성공단 폐쇄를 비롯한 국내외의 파국 정책이 외신의 부정적인 조명을 잇따라 받았다.

 

권력에 의해 순치(馴致)된 대부분의 국내 언론이 이를 무시하거나 왜곡 축소보도 하는 상황에서 민영통신사 뉴시스 등 소수 언론은 임옥 박사 등 미주동포들로 구성된 시민네트워크의 번역 제보기사를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임옥 박사의 활동이 주목을 받고 뉴스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서 2014년 비영리번역전문언론 뉴스프로 (www.thenewspro.org)’가 출범했고, CEO를 맡게 된 것이다. 뉴스프로는 전문번역가들의 자발적 참여로 한국관련 외신을 신속히 번역 홍보하여 독자들에게 국제사회에서 한국관련 이슈들이 어떻게 평가되는지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근혜정권의 눈엣가시가 된 그녀와 뉴스프로는 출범 직후 조선일보에 의해 종북언론으로 매도됐고 급기야 산케이신문 번역기사를 빌미로 소속 번역가가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는 등 사법처리의 위협을 받기도 했다.

 

촛불혁명으로 문재인 정부가 출범했지만 세계 주요 언론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하는 임옥 박사와 뉴스프로의 활동은 여전히 쉼이 없다.

 

김종선 회장은 “임옥 박사는 마음을 비우고 남을 이롭게 하는 성격이 강해 ‘행운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며 “미국에서 사업을 하는 남편(브라이언 리)과 금슬 좋은 부부이자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열심인 마음좋은 이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그는 해외에서 탁월한 의사로 활약하면서 조국을 위한 언론활동에도 힘쓰는 임옥박사의 강연을 통해 자율 화산중학교 학생들이 내일의 비전을 키워 훌륭한 미래 지도자가 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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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전국 최초의 기숙형 자율학교 화산중학교

 

화산중학교는 문관 5천과 무관 5천이 배출되어 한국의 정사를 좌지우지 한다는 전설의 고장인 이 곳 화평에 터를 잡고 21세기를 이끌어갈 위대한 지도자를 육성하는 전국최초의 기숙형 자율학교다.

 

교육과정 중점은 미래의 지도자에게 꼭 필요한 핵심역량(核心力量)을 키워주기 위해 계승, 개혁, 창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바른 품성, 자율성, 창의성, 미래지향성을 갖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내실 있는 체험활동과 발표중심 수업 그리고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과 자율동아리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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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옥 박사와 양교준 교장

 

 

교육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2005년부터 자율중학교운영, 2009년부터 선진 A형인 교과교실제, 로컬에듀 따뜻한 학교,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학습하기에 적합한 학생중심 교육과정과 교육환경을 선진화 하였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교과교실제 운영부문 6년 연속 전국단위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수상하였고, 전국 100대 교육과정운영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학생, 학부모가 신뢰하는 명문 사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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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산중학교 홈페이지

 

http://jb-hs.ms.kr/index.jsp?SCODE=S0000000642&mnu=M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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