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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를 뉴질랜드 젊은이들과 함께 몸으로 느끼고 배워가는 청년이 있다.  5년전 K-Pop 동아리 활동을 시작으로 본인은 물론 뉴질랜드 현지인들까지 한국 사랑에 푹 빠져 있다. 한국문화에 대한 사랑은 음악으로 처음 시작했지만 한국 영화 그리고 한국음식, 문화에 대해 현지인들의 많은 관심으로 한국 알리기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하반기에는 한국 바베큐, 비빔밥 만들기, 한국어 교실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오클랜드 대학교 <K-Pop Planet> 동아리 회장 김민석 씨를 만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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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은 유학생으로 처음 시작하게 되었다. 한참 민감한 나이였지만 한국과 뉴질랜드 서양문화 사이에서 본인 역시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거치게 되었다. 하지만 9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은 대학생으로 두 문화가 얼마나 소중 한지를 알게 되었고 모두존중하게 되었다. <K-Pop Planet> 동아리를 처음 시작하게 된 것은 5년전 유학생으로 고등학교를 전학하면서 뉴질랜드에서 친구를 만들기가 쉽지가 않았던 상황이었다. 그래서 집에서 있는 시간이 더 많아졌고, 그러면서 음악을 듣는 시간이 더욱더 많아졌다. 많은 종류의 음악을 들었지만 K-Pop은 항상 마음을 편하게 해주었다. 그때 마침 페이스북에 <K-Pop Planet>의 이벤트를 알게 되었고 호기심에 참석을 해보았다. 그 이벤트가 <K-Pop Planet>동아리 최초의 <런닝맨>이었다. 당시 런닝맨은 한국의 SBS 프로그램으로 젊은 학생들에게 최고의 프로그램이었다. 이 이벤트에 참석하면서 K-Pop을 좋아하는 뉴질랜드 사람들이 자신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보면서 본인도 자연스럽게 한국인이라는 사실은 다시한번 알게 되었고 많은 관심의 대화를 통해서 좋은 친구들과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 이때를 계기로 많은 친구들을 만나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동아리 활동으로 한국문화를 알려

<K-Pop Planet>은 오클랜드 대학교 사교 동아리이다. 노래나 춤을 추는 모임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K-Pop과 한국문화를 통해 사교를 하는 것에 중심을 두고 있다. 지난 2013년에 K-Pop을 좋아하는 친구 여러 명이 같이 시작을 했다. 처음에는 30명의 멤버로 시작하여 지금은 400명의 멤버가 있는 동아리로 성장을 했다. 이득보다는 멤버들에게 좋은 경험을 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회원은 대부분 뉴질랜드 현지인으로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다. 대부분 대학생이지만 적지 않은 멤버가 고등학생, 직장인, 그리고 영어를 배우고 싶은 워킹 홀리데이로 뉴질랜드에 있는 한국 젊은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K-Pop Planet은 현제 크게 2가지 목적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다. 첫번째는 K-Pop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만드는 것이고 그것을 위해  2주마다 한번씩 이벤트를 주최하고 있다. 이벤트는 사람들이 즐겁게 서로를 알아가고 K-Pop에 대한 서로의 열정을 공유할 수 있는 곳이 되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 제일 큰 이벤트는 런닝맨과 퀴즈나잇(Quiz Night)으로 항상 즐겁게 보내고 있다. 두번째는 멤버들에게 한국 문화를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K-Pop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전체적인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고 직접 경험을 하고 싶어 하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이러한 기회들이 많이 제한되고 있어 여러 이벤트를 통해 우리 멤버들에게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여러 많은 단체와 같이 협력하여 공유하고 있다. 이번 년초에는 오클랜드 대학교 한국인 모임 (AKSA), ESA (Eastern Student Association), 그리고 UMSA (말레이시안 동아리)와 같이 대규모의 런닝맨을 주최했다. 또한 AUT K-Pop 동아리, Seoulite, 그리고 동아리를 스폰서를 해준 12개의 회사들 과도 같이 협력하여 최대한 한국의 경험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행사가 커지면서 어렵지만 자부심 느껴

활동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기억은 ‘런닝맨’을 주최하는 행사였다. K-Pop Planet은 동아리가 시작했을 때부터 ‘런닝맨’ TV 프로그램을 따라해 오클랜드에서 런닝맨을 매년 주체 했었다. 이번 년에는 3개의 다른 동아리들과 같이 협력해서 행사 자체가 점점 커지고 있다. 같이 일하는 임원들만 50명이고 기대하는 회원들도 많아서 이렇게 큰 행사를 해보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큰 도전이었다. 실행계획, 준비물, 마케팅, 디자인, 스폰서를 구하는 등 정말 많은 일을 해야 했고 행사에 한국문화와 다른 문화들을 전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 이 중에서도 제일 큰 걱정은 런닝맨이라는 TV 프로그램을 뉴질랜드 현지인들이 혹시 알지 못해서 행사를 즐기지 못할까 걱정을 했었다. 런닝맨을 모르면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고 그러면 행사를 즐기지 못할 것으로 걱정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행사가 시작되면서 결과는 우려와는 달리 아주 긍정적으로 성공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런닝맨을 응원해 주었고 모르는 사람들도 <Amazing Race>와 같은 비슷한 외국 TV 프로그램을 알아서 모든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K-Pop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음악

뉴질랜드 서양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지는데 하나는 팝(Pop)이고 다른 하나는 힙팝(Hip-Pop)이라고 생각한다. 소녀시대나 슈퍼주니어 같은 예전의 K-Pop 음악의 장르는 팝음악에 가까운 음악이었다면 현재의 빅뱅, 방탄소년단, KARD같은 Hip-Pop느낌이 있는 그룹들을 많아 지면서 더 많은 외국 사람들이 다양한 K-Pop의 매력에 빠져들게 하는것 같다. K-Pop을 좋아하는 뉴질랜드 사람들은  한국문화에 대한 마음의 문이 많이 열려있다. 어떻게든  알려고 하고 배울려고 한다. 이렇게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한국 문화를 배워가고 있다.  또한 더욱더 많은 뉴질랜드 현지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고 싶다. 현재 오클랜드에는 한국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다. K-Pop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 동아리는 K-Pop과 다른 종류의 한국 음악, 영화, 음식, 놀이 등을 통해 더욱더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문화를 경험하게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이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다른 한국 단체들과 기회가 된다면 같이 공유해서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지 않은 한국문화 인프라를 극대화하고 싶다. 다른 한국 단체들과 같이 일을 하게 된다면 행사가 좀더 질적으로 풍부해질 수 있고 더욱더 많은 사람들에게 좀더 정확하고 다양한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동아리는 30명의 회원으로 시작해 400명의 회원으로 현재 성장했다.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과 K-Pop을 좋아하는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열심히 활동해서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가장 큰 동아리 중 하나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K-Pop Planet 동아리 누구나 참여 가능

K-Pop Planet 동아리는 K-Pop만 듣는 동아리가 아닌, 한국 문화를 배우고 즐기며 더욱더 많은 뉴질랜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그리고 더 많은 뉴질랜드 현지인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고 싶다. 또한 많은 교민 단체들과 함께 한국 문화를 알릴 계획이다. 우리 동아리는 오클랜드 대학교 학생 및 모든 사람들을 환영한다.​ 

 

글,사진: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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