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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 이금주씨 서울강연회 눈길

 

 

Newsroh=로담/爐談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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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원수님 인기가 (북에서) 아주 좋습니다.”

 

재미동포 교사 이금주씨가 12일 서울 종각의 문화공간 온에서 방북강연회 '재미동포 이금주의 방북이야기'를 가졌다.

 

이금주씨는 지난달 31일부터 7일까지 7박8일간 평양과 개성 판문점 등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방북 기간중 휴대폰을 이용해 사진과 동영상을 보내고 그룹방에 있는 사람들과 생생한 카톡 라이브도 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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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주 씨는 풀뿌리통일운동단체인 AOK(Action One Korea)가 마련한 방북강연회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소개하며 북녘 시민들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했다. 강연후엔 2012년 LA중앙일보 기자로 북한을 방문했던 언론인 이원영씨와의 토크쇼,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졌다.

 

여러 에피소드중 그는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식사를 한 대동강 수산물 식당에서 문 대통령이 앉았던 테이블이 평양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곳을 방문한 여성과의 짧은 인터뷰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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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성 분이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에서도 인기가 좋다’면서 그쪽 표현대로 ‘문재인 원수님’이라고 부르더라구요. 문 대통령이 15만 군중 앞에서 연설을 할 때 자신도 현장에서 감격적으로 들었다면서요.”

 

이날 강연회에서 그는 첨단 기기를 활용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평양교원대와 김일성종합대, 김책공대, 옥류아동병원, 평양치과병원, 유선종양연구소 등 병원들, 국가가 운영하는 대규모 방과후 수업시설인 만경대 학생소년궁전, 능라인민유원지, 평양통일거리 시장 등 장마당과 육아원(고아원)과 애육원 등을 방문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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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주 씨는 “육아원은 신생아부터 만3세의 유아들을 돌보고 애육원은 4세와 5세 아동들이 있다. 의사와 약사 간호사가 상주하고 시설도 상상 이상이었다. 애육원에선 세쌍둥이들이 많았는데 세쌍둥이는 국가가 책임지고 돌봐준다고 한다”고 전했다.

 

또한 북녘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감칠 맛 나는 음식들과 ‘에스키모’로 불리는 아이스크림, 옥류관과 청류관 냉면, 꼬치와 같은 간식 등 주민들이 즐기는 먹거리 이야기도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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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북측 지역인 판문각에서 평화협정을 촉구하는 배너를 들고 사진을 찍는 등 해외동포의 통일열망을 북녘 동포들에게 알리기도 했다. 보스턴에 거주하는 이금주씨는 메사추세츠 코리아평화운동 공동의장, 그리고 북미주와 유럽 51개 해외단체 연대체인 Peace Treaty Now (PTN)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평화협정체결 운동에 힘쓰고 있다.

 

정연진 AOK 상임대 표는 “재미 평화활동가 이금주님 강연과 좌담은 문화공간 온 의자를 다 끌어와도 앉기 힘들 정도로 열띤 盛況(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북녘 사람들의 세세한 생활상과 문재인 대통령을 북쪽 인민들이 무어라 부르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현장을 마주한 생동감 있는 이야기를 통해 남쪽의 생각과 북쪽의 마음이 하나된 통일의 열망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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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이금주씨 방북 소감 ‘평양을 떠나며’

 

 

7박8일의 방북일정을 마치고 이제 평양을 떠납니다. 지난 금요일 평양에서 자동차로 두시간 반 달려 판문점에 도착했고 콘크리트줄의 군사분계선 너머 남측의 판문점을 보았습니다. 북측에서 바로 코 앞에 남과 북을 가르는 분계선을 보고 격한 감정이 가슴에 휘몰아쳤습니다.

 

분단의 현장애서 한반도에 전쟁의 위협과 동족에게 군사적 대결을 강요해 온 저 분계선을 이제는 우리가 걷어내야한다는 결의를 다시 한번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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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저 분단의 장벽을 뛰어너머 해외동포는 남과 북을 하나로 잇고 싶었습니다. 우리 해외동포는 한반도 평화와 화합에 대한 열망을 북녘에 전하고 남과 북은 하나임을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본 북녘 땅은 우리의 또 다른 고국이며 뷱녘의 동포들은 우리의 형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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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 드리워진 평양거리

사람들이 산책하고 낚시하며 여가를 즐기는 대동강변

바쁜 걸음으로 출근길을 재촉하는 시민들

뜨거운 오후 양산을 받쳐들고 뙤약볕을 피해 걷는 여인둘

고된 하루를 견뎌내고 지하철을 타고 퇴근하던 직장인들

아름다운 건축물, 깨끗한 거리, 맑은 하늘, 우리와 같이 웃고 떠들며 서로 부대끼며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 제가 보스턴에서 서울에서 흔히 보던 사람사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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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돌아가서 제가 보고 듣고 체험한 모든 것들을 세상에 알리겠습니다.

피를 나눈 우리의 동포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마주하는 것에서

한반도의 평화가 시작됨을 믿습니다.

 

7박8일의 북녘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에 가득 담고

평양 순안공항을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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