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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노벨상 수상도 지난해 예견

‘칭찬합시다’ 운동 국제 전파하는 ‘칭찬문화운동가’

 

 

Newsroh=노창현기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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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受賞)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노벨평화상 수상’을 예언한 주인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종선 나실련(58 나부터개혁실천세계연합) 회장이 화제의 인물이다. 지난 35년간 ‘칭찬 운동’을 전개해 ‘칭찬문화 운동가’로 잘 알려진 김종선 회장은 2016년 11월 ‘특별한’ 예언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젠가 세계의 가장 위대한 지도자중 한사람으로 노벨상을 수상한다”는 내용이었다. 또 2017년 6월엔 문재인 대통령을 국내 1호 ‘칭찬 영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당시 미 대선에서 깜짝 승리를 거둔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에게 ‘칭찬 영웅(Prais Hero)’ 인증서를 전달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 그가 들고온 인증서엔 “우리는 미국과 인류에 희망을 주는 영웅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귀하가 서로를 칭찬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미국을 통합하고 다시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기를 바랍니다...우리는 귀하가 동양과 서양의 장점을 살린 칭찬신문명센터를 뉴욕시에 건립하고 노벨평화상을 수상하는 세계의 가장 위대한 지도자의 하나인 칭찬영웅으로 추대합니다”라는 내용이 명기됐다.

 

‘트럼프 칭찬 영웅’ 선정 소식은 ‘글로벌 웹진’ 뉴스로가 첫 보도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가 페이스북을 통해 김종선 회장에 감사를 표해 또다시 화제를 모았다. <뉴스로 2017년 1월 6일, 1월 26일 기사 참조>

 

김종선 회장은 뉴스로와의 인터뷰에서 미 대선에서 트럼프가 최초의 아웃사이더 정치인으로서 승리한 것은 미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기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트럼프는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한 공약을 내걸지 않았고 부패(腐敗)한 월가 큰손들로부터 일체의 도움을 받지 않고 깨끗한 캠페인을 펼쳤다. 그의 승리 과정은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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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미국에 체류하며 사람들을 만나보고 트럼프에 대해 잘못 알려진 것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화당의 한인관계자들은 트럼프가 취임하면 한미관계가 더 나아질 수도 있다고 확신을 하더라”고 전했다.

 

김종선 회장의 이같은 평가는 결과적으로 드라마틱하게 맞아떨어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첫 해만 해도 한반도 사드배치와 북한과의 말폭탄 공방으로 전쟁위기를 증폭(增幅)시키는 등 많은 이들의 우려를 자아내게 했으나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성사된 남북대화를 적극 성원하고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대화 제안을 전격 수용하는 등 예상치 못한 반전을 보여주었다.

 

한때 조롱적 언사를 늘어놓던 김정은 위원장에 대해서도 “그는 매우 열려있다. 개방적이며 훌륭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 두 번째 비밀 방북한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9일 그동안 장기 억류됐던 김학송씨 등 한국계 미국인 3명과 함께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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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해빙무드에 힘입어 곧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에서 한반도평화협정 체결과 북핵폐기 등의 초특급 결실이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무르익고 있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0여년간 누구도 이루지 못한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안정에 기여한 주역으로 역사에 남게 될 것이다.

 

김종선 회장은 “16개월전 미국에서 전개한 칭찬릴레이 캠페인때 노벨평화상 수상을 예견한 것이 뉴스로를 통해 보도됐지만 많은 사람들이 반신반의한게 사실이다. 하지만 미국민이 트럼프 대통령을 선택한 이유가 있으며, 그가 한반도 평화에 기여(寄與)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김종선 회장의 나실련이 북미화해의 단초를 마련한 문재인 대통령을 지난해 6월 ‘칭찬 영웅’으로 선정한 것도 의미심장하다. 나실련은 당시 칭찬 영웅 인증서에 “디지털 인류대통합을 성공시킬 새로운 인류사 창조영웅으로 추대합니다...칭찬종주국으로 입법 발의하고 인류가 서로 사랑하고 화합 칭찬하게 만드는 세계 정상 칭찬영웅 릴레이 시작합시다. 자랑스러운 글로벌 영웅으로 우뚝 서시어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실 것입니다. 2003년에 시작한 노무현 기적신화 창조가 위대한 한민족(문재인) 기적신화 창조로 승화될 것입니다”라고 사유를 밝혔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도 있지만 한때 말폭탄을 주고받으며 험악한 대립을 했던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두 당사자를 화해의 무대로 이끌어 노벨평화상 수상 가능성까지 견인한 것은 ‘위대한 협상가’ 문재인 대통령의 공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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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문화운동을 통해 두 지도자의 노벨상 수상을 예견한 김종선 회장은 90년대 최고의 인기프로였던 MBC '칭찬합시다'의 제안자이기도 하다. 그는 남을 모함(謀陷)하고 음해(陰害)하는 것을 중증의 한국병으로 진단하고 하루 3번 칭찬하는 운동을 통해 한국병을 치유할 수 있다며 지금까지 칭찬문화운동가로서 한 길을 걸어왔다.

 

지난 2015년부터 한국과 미국을 연계한 글로벌 칭찬운동 김종선 회장은 “저의 꿈은 칭찬으로 하나되는 지구촌을 만들어 위대한 한민족이 세계 인류를 구원(救援)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김종선 회장은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의 수단이 바로 칭찬이다. 칭찬으로 세계를 평화롭게 만들고 인류의 미래를 아름답게 만드는 ‘칭찬홍익 신문명’을 우리 한민족이 선도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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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선 회장이 뉴저지 팰팍 로툰도 시장과 함께 문재인대통령 칭찬영웅인증서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단독] 트럼프 ‘칭찬영웅’ 선정 화제 (2017.1.6.)

김종선 나실련회장“한미 칭찬릴레이 펼칠 것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5704

 

[단독] ‘트럼프 칭찬영웅’ 감사메시지 (2017.1.26.)

이방카, 김종선회장 페이스북에 전해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5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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