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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리하게 홍보..한글정보 눈가리고 아웅"

구글 '지식그래프' 독도 왜곡 글로벌 전파

 

 

Newsroh=노창현기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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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리고 아웅도 유분수지 구글 왜 이러나.

 

전 세계 60개국 이상에 지사를 두고, 130개가 넘는 언어 서비스를 하고, 매일 10억 건 이상의 단어가 검색되는 초 글로벌기업 구글의 독도 왜곡(獨島 歪曲) 실상이 대단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는 29일 “구글은 한국에서 독도를 검색하면 한국인의 독도 정서를 의식해서 독도 정보를 삭제(削除)하여 안보이게 하는 반면에, 전세계 주요 국가별 언어로 접속하는 구글 사이트의 독도 정보에 대해서는 일본에 유리하게 홍보하는 독도 불공정한 거래, 이른바 ‘독도 부당거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크는 “현재 세계인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세계 최대 검색 사이트이자, PC와 스마트폰에서도 영향력이 막강한 세계 최고의 기업 구글이 독도를 다케시마로 전 세계에 차근차근 홍보하고 있다”면서 “일본에 의해 포섭된 구글은 한국인을 우물안 개구리로 간주(看做)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특히 세계인의 독도에 대한 인식의 바로미터가 될 수 있는 구글 지식 그래프를 통한 독도의 글로벌 왜곡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

 

 

구글분석01.jpg반크는 지난 11월 8일 구글의 영어사이트(www.google.com) 검색창에 'dokdo'나 'takeshima'를 입력하면 일본 정부가 주장하는 내용이 구글에서 악의적으로 편집되어 최상단에 나타나는 문제들을 폭로(暴露)한 바 있다.

 

구글은 2012년 5월부터 구글 검색 결과 오른편에 구글이 직접 수집한 정보를 백화사전처럼 강조해서 제공하는 ‘지식 그래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글의 지식 그래프 서비스는 사용자가 구글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할 때 수많은 검색 결과중에 구글이 자체 수집한 정보를 통해 백과사전처럼 제공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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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가 영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전 세계 곳곳의 구글 사이트의 지식 그래프 서비스를 점검한 결과, 구글의 독도 왜곡은 점입가경(漸入佳境)이다.

 

예를 들면 한국에서 독도 지식 그래프로 검색하면 독도 관련 내용을 삭제하여 한국인의 눈과 귀를 가리는 속임수를 쓰는 반면에 외국의 주요 국가와 언어별로 독도를 검색하면 일본에 유리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반크는 구글이 포탈 서비스하는 149개의 언어 서비스중 가장 파급력과 정보전파력이 높은 주요 언어별 6개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아랍어)와 독도에 지식 그래프를 조사했고 추가적으로 네덜란드어, 독일어, 핀란드어, 노르웨이어,베트남어, 히브리어, 폴란드어등 14개 언어에 대한 분석을 했다.

 

그 결과, 구글 한국을 제외하고 13개 언어 구글 사이트 전부에서 독도를 리앙쿠르트로 표기하고 있다. 리앙쿠르트 설명엔 독도/다케시마를 같이 표기하고 한국이 일본과 분쟁지역으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독도를 설명하면서 동해 명칭부분도 대부분 일본해를 단독 표기하고 있다.

 

리앙쿠르트 록스는 1849년 독도를 발견한 프랑스의 포경선 리앙쿠르트호에서 유래된 말로, 한국의 독도 영유권을 희석(稀釋)시키려는 일본의 의도가 들어가 있는 명칭이다. 일본은 세계인들에게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날조(捏造)하기에 앞서 독도가 한국에서 부르는 독도 명칭이 아닌 제3국인 프랑스에서 1849년에서 발견한 ‘주인없는 섬’이란 인식을 주고자 리앙쿠르트라는 명칭을 홍보하고 있는 것이다.

 

구글은 리앙쿠르트를 부연(敷衍)하면서 ‘한국에서는 독도, 일본에서는 다케시마로 불리어진다’며 일본해 바다 위에서 두 나라가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인식을 심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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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식그래프의 정보는 미국 정보기관 CIA 월드팩트북과 세계 최대의 사용자 백과사전 위키백과 등의 자료등을 바탕으로 구글이 정보를 취합하여 서비스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오류내용이 전세계로 빠른 속도로 확대가 되어 독도에 대한 세계인의 독도 인식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구글의 영향력을 생각할 때 이를 방치한다면 세계는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커지게 될 것이다.

 

반크 박기태 단장은 “독도는 한국 땅이니 국제적 대응할 필요 없다는 말도 있지만, 지금은 과거와 달라졌다. 21세기는 정보가 권력이 되고 힘이 되는 시대다. 이제 세계는 무기를 들고 침략하는 게 아닌 인터넷 정보망으로 사람들의 생각을 바꿔버리는, 그래서 그것을 인정하게 하는 '디지털 제국주의' 시대다”라고 강조했다.

 

반크는 이미 디지털 제국이 된 구글이 자신의 우월한 정보 권력의 힘을 바탕으로 경제 제국인 일본과 어두운 테이블에서 협상하여 독도에 대한 한국의 영토 주권을 일본에 유리하게 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

 

이는 100년전 일본 제국주의가 조선을 강제로 식민지하기 전에 조선을 ‘왕따’시키고 미국, 영국, 러시아와 국제협상을 주도적으로 전개 일본의 한국지배에 대한 국제적 여론 형성에 나선것과 같은 현상이다.

 

빅기태 단장은 “무엇보다 정보통신 대국 한국에 대한 구글의 이중성이 드러난만큼 한국을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왕따 시키는 구글의 코리아 패싱, 독도 패싱 행태를 묵과해선 안된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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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디지털 제국인 구글의 149개 언어에 대한 국구글과 일본정부의 독도 불공정 거래, 독도 부당거래를 막기위해 모든 한국인의 협력과 동참이 필요하다”며 세계 곳곳의 한인동포들과 유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구글 지식 그래프는 검색 이용자는 편집권한이 없고 구글만 편집할수 있다. 단지 지식 그래프 별로구글 피드백 코너를 통해 시정을 요청할수 있기때문이다.

 

박기태 단장은 “세계인의 독도에 대한 인식의 바로미터가 될 수 있는 구글 지식 그래프를 통한 독도 왜곡을 막아야 한다”면서 “반크는 이번에 조사한 구글 14개 주요 언어별 구글 사이트 독도 정보조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구글에서 서비스하는 149개 모든 언어에 대한 독도, 동해 정보 실태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정부가 세계 곳곳에 교과서를 대상으로 하는 독도 오류 시정활동을 교과서보다 수천배 영향력 있는 구글 지식 그래프를 대상으로 확대해야 하며 세계 곳곳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해외문화홍보원 해외 지사와 교육부가 해외에 설립 운영하는 교육원, 외교부의 총영사관과 대사관의 적극적인 시정의지가 필요하다”고 역설(力說)했다.

 

반크 또한 12월까지 149개 모든 구글 언어서비스 조사를 마치고, 내년부터 해외 한글학교, 유학생과 힘을 모아 한국바로알리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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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독도문제, 구글은 일본편? (2017.11.9.)

반크“구글 검색 일본에 편향”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6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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